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다르고 지역 물가가 다른데, 최저임금은 모두 같으니 정작 인력이 필요한 업종에선 사람도 못 구한다. 최저임금을 차등화 논의가 꼭 필요한 이유다." ▶22대 국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개원 초기에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의 우선 순위를 정해두면 좋겠다. 양극화, 남북 문제, 성장 동력 확보 등 시대적 ...
한국 간판기업 23곳의 깊숙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서평] 2024-05-17 10:46:47
국내 주식 투자 인구가 1400만명을 넘겼는데, 정작 기업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에 주목해 책을 썼다고 한다. 주식 매매가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기 위해선 기업과 산업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봤다. 주식 투자는 기업의 지분을 사는 행위이고, 이는 곧 동업을 의미한다. 동업을 하는데 동업자가 누구인지...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젊다고 안심하지 말라 2024-05-16 16:27:17
추정되지만, 정작 본인의 혈압이 얼마나 높은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손일석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젊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인 혈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때그때 다른 혈압, 자주 재봐야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세...
뮤지컬 '벤자민 버튼' 조광화 작가…"삶이 각박할수록 울림 있는 작품" 2024-05-16 13:36:51
CJ아지트 대학로에 '스테이지업' 선정작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와 만나 지난 11일 초연 무대에 올랐다. 벤자민 버튼 조광화 작가는 제작과정에서 "욕심을 버리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회고했다. 작품 속에 최대한 많은 이야기와 요소를 집어넣고, 최대한 큰 극장에서 많은 관객을...
비오 전·현소속사, 미정산금 두고 불붙은 갈등 2024-05-15 20:50:26
자신의 SNS에 비오와 빅플래닛메이드를 향해 날 선 공격을 했다. 그는 비오를 향해 "3년 투자, 재계약 후 잘되고 나니 어머니 부르고 계약해지 요구, 스케줄 불이행, 타 기획사 접촉한 적 없다고"라고 꼬집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산이는 비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로부터 비오와 관련...
尹 "노동법원 설치"…70주년 맞은 노동위원회의 미래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4 16:32:42
도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키우지만 정작 노동계 내부에선 노동법원과 관련해 따로 정해진 입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노무사 업계에서도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윤 대통령이 임금 체불 사건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는 점을 들어 노동법원 설치를 요청한 것도 맥락을 잘못 짚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한 노사관계 전문가는...
[정종태 칼럼] 정책결정 프로세스 이래도 되나 2024-05-07 17:54:48
무려 24개 시나리오를 장황하게 늘어놨지만, 정작 보험 효율을 얼마나 올리고, 노후에 받게 될 연금은 어느 수준인지, 이른바 모수개혁은 쏙 빼놓은 채 내놓았다. 맹탕안이란 비판이 일자 복지부는 국회 연금특위로 공을 넘겼다. 여야가 머리를 맞댄 특위라고 해서 뾰족한 수는 없을 터. 더구나 총선을 앞두고 표 떨어질 ...
안방선 학생시위 탄압하는 中, 美대학 반전시위엔 '동조' 2024-05-04 10:09:25
접근에 걸림돌을 만들면서 협상을 이야기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계정에 "미국 명문대 대학생들이 왜 시위를 벌이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기 때문이고, 더는 미국의 이중잣대와 이스라엘 편을 드는 버릇을 참을 수 없었기 때문...
"바보야, 문제는 돈보다 시간이야"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04 08:00:00
저출생 지원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더라도 정작 육아휴직조차 원하는 만큼 쓰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다는 건 더 슬픈 현실입니다. 최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이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응답자의 절반(49.0%)이 육아휴직 제도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받았다. 그는 올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영국관 공식 작가로 선정돼 ‘밤새 빗소리를 듣다(Listening All Night to the Rain)’라는 제목으로 회고전 형식의 대규모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가 특별한 건 두 가지 측면에서다. 그동안 흑인 이민자들의 정체성과 제국주의, 영국 내 인종 문제, 환경과 노예제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