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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드러난 세월호 좌현…"외부충돌 흔적 없다"(종합) 2018-05-10 13:26:01
바깥으로 터져 나온 부위도 있었다. 좌현 선체가 터진 틈으로는 직립 과정에서 바닷물 또는 빗물로 추정되는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기도 했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현재 좌현 외부를 보면 외력에 의한 충돌이나 함몰된 흔적이 안 보인다"라며 "선조위 측 전문가가 잠정적으로 내린 결론은 정면이나 측면에서 충...
`세월호 선체` 완전히 바로 세워져..수색은 언제? 2018-05-10 12:41:13
60도까지 세워졌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오전 11시 58분 90도 직립에 이어, 낮 12시 11분 94.5도 직립을 마치고 작업 종료를 선언했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직립을 위해 선체에 설치했던 장치를 제거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 4층 좌현과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세월호 선체 직립 90도 직각 아닌 이유…평형위해 일부러 기울여 2018-05-10 12:35:23
상태로 육지로 인양됐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낮 12시 11분, 94.5도 직립을 마치고 작업 종료를 선언했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직립을 위해 선체에 설치했던 장치를 제거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 4층 좌현과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끝)...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4년 만에 성공…94.5도까지 직립(2보) 2018-05-10 12:23:43
60도까지 세워졌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오전 11시 58분 90도 직립에 이어, 낮 12시 11분 94.5도 직립을 마치고 작업 종료를 선언했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직립을 위해 선체에 설치했던 장치를 제거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 4층 좌현과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미수습자 5명 가족 품으로 돌아올까…8월까지 '마지막 수색' 2018-05-10 12:00:10
주기관실과 연결된 보조기관실, 축계실, 선미 횡방향 추진기실, 좌·우 선체 균형장치실 등 기존 미수색 구역이다. 기관구역은 통상 승객들이 출입하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세월호 선조위는 객실인 3층 에스컬레이터부터 2층 화물칸, 아래층인 기관구역까지 공간이 뚫려 있고 기관실에서 인골이 발견된 점, 닫혀있어야 할...
세월호 직립 중계 `60도까지 세웠다`…YTN·비디오머그 실시간방송 2018-05-10 11:28:31
받침대인 철제 빔 66개를 설치했다. 작업은 우선 수평 빔에 가해진 힘을 이용해 선체를 위로 끌어올리면서 진행되며 무게중심이 뒤로 넘어가면 수평 빔과 수직 빔에 고루 힘을 가하면서 균형을 유지한다. 40도까지는 앞쪽에 주로 힘을 받았고 40도부터 60도 사이에 무게중심이 넘어가면서 점점 뒤쪽이 힘이 실리고 있다...
세월호 선체 60도까지 세워져…4년 만에 좌현 모습 드러나 2018-05-10 10:39:47
우선 수평 빔에 가해진 힘을 이용해 선체를 위로 끌어올리면서 진행되며 무게중심이 뒤로 넘어가면 수평 빔과 수직 빔에 고루 힘을 가하면서 균형을 유지한다. 40도까지는 앞쪽에 주로 힘을 받았고 40도부터 60도 사이에 무게중심이 넘어가면서 점점 뒤쪽이 힘이 실리고 있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90도, 94.5도 등...
세월호 직립, 미수습자 5명 돌아올까 2018-05-10 10:20:03
들어갔다. 1만t급 해상크레인을 사용해 전날 선체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연습에 성공한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선체를 바닥면에 완전히 내려놓지 않고 5도가량 들어 올려놓은 상태에서 직립을 시작했다. 애초 6단계에 걸쳐서 작업할 예정이었으나 선체가 이미 들려있기 때문에 10도, 40도, 60도, 90도 94.5도...
세월호 선체 직립 시작…94.5도까지 세운다 2018-05-10 09:08:35
자리 잡은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고른 힘 분배와 선체 균형 유지를 위해 풍속 초속 8m, 조류 초속 0.3m, 파고 0.5m 이하의 상태에서 작업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와이어는 세월호 앞쪽과 해상크레인이 있는 뒤쪽에 각각 64개씩 설치됐으며 하중을 분산하는...
세월호 선체 4년 만에 바로 세운다 2018-05-10 06:50:45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시작한다. 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종 점검과 회의를 거쳐 이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직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세월호 뒤편 부두에 자리 잡은 1만t급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작업한다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날 선체를 40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