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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들 "미수습자 귀환, 진상규명 기대" 2018-05-10 13:13:01
참사 진상규명이 선체 바로 세우기를 통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세월호가 육상 거치 405일 만에 바로 서기에 성공했다"라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침몰 원인을 낱낱이 밝혀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은 돈보다 사람의 목숨, 인간 존엄성을...
지금껏 못 본 세월호 남학생 객실·기관실 드디어 수색한다 2018-05-10 12:49:59
= 세월호 선체직립으로 미수습자 수색과 침몰 원인 조사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세월호가 해저면에 옆으로 누우면서 찌그러져 미수색 장소로 남아 있던 남학생 객실 일부 구간과 기관구역도 수색이 가능해졌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직립을 위해 선체에 설치했던 장치를 제거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한 뒤...
`세월호 선체` 완전히 바로 세워져..수색은 언제? 2018-05-10 12:41:13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낮 12시 10분 세월호 선체를 94.5도까지 바로 세워 선체 직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업은 세월호 뒤편 부두에 자리 잡은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앞·뒤 각각 64개씩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선체...
세월호 선체 직립 90도 직각 아닌 이유…평형위해 일부러 기울여 2018-05-10 12:35:23
세월호 선체 직립 90도 직각 아닌 이유…평형위해 일부러 기울여 해저면 닿은 좌현 손상돼 양쪽 균형 안 맞아…94.5도 직립 상태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침몰 4년 만에 세워진 세월호 선체의 직립 각도가 90도 직각이 아닌 94.5도인 이유는 뭘까. 10일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을 완료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4년 만에 성공…94.5도까지 직립(2보) 2018-05-10 12:23:43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4년 만에 성공…94.5도까지 직립(2보) 작업 3시간 10분 만에 완료…내달 초 4층 좌현·기관구역 수색 기대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4년간 옆으로 누워 있었던 세월호 선체가 완전히 바로 세워졌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와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낮 12시 10분 세월호 선체를...
미수습자 5명 가족 품으로 돌아올까…8월까지 '마지막 수색' 2018-05-10 12:00:10
염원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선체 직립 작업이 모두 완료되는 다음 달 중순부터 8월까지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추가 수색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 참사 3년 만인 지난해 4월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인양했다. 이후 총 3차례 수색 작업을 벌여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5-10 12:00:06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5·18 당시 군 관계자에 의한 성폭력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국방부는 법무관리관 주도로 의혹이 제기된 사실에 대해서는 국방부, 군 내부를 통해서 자체 진상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직립 중계 `60도까지 세웠다`…YTN·비디오머그 실시간방송 2018-05-10 11:28:31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목포신항에서 1만t급 해상크레인으로 세월호 선체를 세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전날 선체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연습에 성공한 뒤 선체를 바닥면에 완전히 내려놓지 않고 5도가량 들어 올려놓은 상태에서 시작했다. 이준혁 현대삼호중공업 구조설계부장은...
마침내 드러난 세월호 좌현…"외부충돌 흔적은 없었다" 2018-05-10 11:28:29
때 받침대로 설치한 33개 철제 빔이 선체 일부를 가리기는 했지만, 선수에서 선미로 이어지는 윤곽선에 특별한 손상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세월호 좌현은 선체가 지난해 전남 목포신항으로 올라온 이후 1년여간 철제 빔 두께만큼 여유 공간을 둔 채 부두 바닥과 맞닿아 있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철제 빔 간격...
세월호 선체 60도까지 세워져…4년 만에 좌현 모습 드러나 2018-05-10 10:39:47
선체 60도까지 세워져…4년 만에 좌현 모습 드러나 현대삼호 "작업 순조로워…40∼60도 사이 무게중심 중요"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4년간 옆으로 누워 있었던 세월호 선체가 60도까지 세워졌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목포신항에서 1만t급 해상크레인으로 선체를 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