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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후견인 지정 임박…이르면 이달 결정 2016-08-10 19:26:20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법정대리인) 지정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롯데 신 총괄회장의 여동생인 신정숙씨는 지난해 12월 신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8개월 동안 여섯 차례의 심리를 진행한 법원은 이번 심리를 끝으로 신 총괄회장의 후견인 지정 여부를 최...
'신격호, 후견인' 지정 오늘 마지막 심리…신동빈에 '절대 유리' 2016-08-10 06:50:06
총괄회장의 후견인 지정이 유력하다는 게 재계와 법조계의 관측이다.2013 년 도입된 성년후견인제는 질병·장애·노령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법원이 의사를 대신 결정할 적절한 후견인을 지정하는 제도로, 과거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제도를 대체한...
뿌리 내리는 '성년후견제도'…월평균 신청 218건 2016-07-01 17:55:25
법원은 전문가로 후견인을 변경하도록 조치했다.시행 3년을 맞은 성년후견제도가 제대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법원에 따르면 성년후견제도는 시행 첫해인 2013년 하반기에 월평균 84건이 접수됐고, 올 상반기에는 월평균 218건이 접수됐다. 3년 만에 월평균 접수 건수가 2.5배로 증가했다.성년후견제도란...
병원 정신감정 앞둔 신격호 총괄회장 "입원 안해" 2016-04-26 15:28:53
총괄회장에게 성년후견이 필요한 상태인지를 판단할 예정이다.이어 후견제 적용에 관한 선순위 상속인의 의사를 묻는 절차를 밟는다. 선순위 상속 括?통상 배우자와 직계 자녀다. 이들이 모두 동의하면 누구를 후견인으로 지정할지 심리한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감정 절차 등에 반대하면 법원이 직권으로...
신격호 "내 판단력은 50대 때나 차이가 없다" 2016-02-03 18:22:49
신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 심판 청구 사건을 검토해오다 심문기일을 잡아 신 총괄회장을 소환했습니다. 심문기일은 신 회장 본인의 실제 상태가 어떤지 재판부가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성년후견 심판 청구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입니다. 성년후견제도는 `질병, 장애, 노령, 그 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신격호, 예상 깨고 법정 출석…여동생 "오빠, 치매로 판단력 흐려", 신격호 "50대 때처럼 건강" 2016-02-03 17:51:40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첫 심리에 참석했다. 변호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겠다는 당초 방침과 달리 직접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설명해 정신 이상설을 불식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성년후견은 정신적 제약이 있어 사무처리 능력이 부족한 성인에게 법원...
신격호 총괄회장 후견인 누가 될까 2015-12-22 18:31:48
지정할지 심리한다. 신정숙 씨는 후견인으로 신 총괄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네 명의 자녀를 지목했다. 그러나 법원이 직접적인 이해관계에서 떨어진 제3의 인물을 후견인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있다.2013년 7월...
법원,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후견인 선정 검토 착수 2015-12-22 06:26:33
법적인 권리를 후견인에게 위임하는 법원의 심판절차도 양측의 팽팽한 의견대립 속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견된다. ◆ 고령화 사회서 수요 늘어난 성년후견제 2013년 7월 시행된 성년후견제도는 이전의 민법상 성년자를 위한 금치산·한정치산제도의 대안으로 나왔다. 중증 정신질환자뿐 아니라 건강이 좋지...
금투협, 9일 `신탁상품 다양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2015-12-02 16:00:02
유언대용신탁, 성년후견신탁, 생명보험신탁 등 다양한 신탁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한 최근 주택경기 활성화로 우후죽순 설립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전문성 부족을 보완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으로서의 부동산신탁제도 활용방안도 논의됩니다. 세미나는 제1부...
[진화하는 협회] 한국세무사회, 납세자 권익보호 '세무 주치의'…청소년에 세금 교육도 확대 2015-10-08 07:02:44
두듯 전담 세무사를 두게 하자는 성년후견인 제도는 백운찬 회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성년후견인 제도란 가정주치의처럼 세무사와 개인이 계약을 체결하고 평생 세금문제를 해결해주는 제도다. 외국에서는 활성화돼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초기 단계다. 세무사회는 회관 내에 성년후견인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