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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 대통령 '바이오 이니셔티브', 소부장 경쟁력이 관건 2024-03-26 17:48:17
R&D 능력이 관건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맞춤형 신약 기술은 선도국인 미국 대비 70% 수준으로 6년, 일본에는 3년, 중국에도 1년의 기술 수준 격차가 있다. 이런 상황에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2000명 증원과 학교별 배정을 확정한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을...
韓티앤알바이오팹-오가노이드사이언스, 獨 람다 바이오로직스…오가노이드 글로벌 상용화 MOU 체결 2024-03-22 10:00:13
본사를 두고 있는 람다는 동물실험 대체 기술 플랫폼 허브 기업이다. 세포 및 조직 기반의 인체 오가노이드 모델을 신약 개발, 독성 테스트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및 생체재료 기술을 활용해 인공피부, 인공간, 인공심장 조직 등 3차원...
젠큐릭스, 獨람다와 업무협약 체결…동물대체시험 시장 진출 2024-03-21 15:41:39
분석법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로, 동물대체시험법의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젠큐릭스는 작년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연구소 및...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태국 물량 출하…첫 남반구 수출 2024-03-21 11:13:05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처음으로 남반구에 진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텍(Biogenetech) 공급용으로 스카이셀플루 약 44만 도즈를 안동 L하우스에서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 백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24시즌 남반구 유행...
독일 머크사, 대전에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투자 2024-03-21 10:33:44
세포 배양 배지, 공정 용액, 사전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Pre-GMP) 소규모 제조, 멸균 샘플링 시스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필수적인 제품과 솔루션이 공급된다. 보다 진화한 생산 및 유통시설과 자동화된 창고시설 등 글로벌 수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는 아시아태평양...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태국 출하…동남아 시장 확대" 2024-03-21 09:40:31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약 44만 도즈(1회 접종분)를 태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텍에 공급하기 위해 안동L하우스에서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셀플루는 유정란을 활용하지 않아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도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WHO-PQ) 인증을...
"바이오 특화단지는 고양시가 최적…글로벌 허브로 키워낼 것" 2024-03-20 15:57:17
추진하고 있는 이유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의 분화과정을 거친 세포집합체로, 3차 배양을 통해 인체 장기 유사체를 만들 수 있다.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임상시험, 신약개발, 질병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고양시는 암 국책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NCC)를 포함한 관내 6개 대형 종합병원과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부산, 블루테크 생태계 육성…수산식품 개발 협력체계 구축 2024-03-19 18:57:10
중심의 수산업 생태계를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뜻을 모았다. 수산식품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생산 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 친환경, 지속가능성, 건강 기능성을 갖춘 수산식품을 ‘블루푸드’로 재정의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배경이다. 부산시는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공지능이나 로봇...
피부·근육 세포로 망가진 심장 교체…내 몸으로 '셀프 장기이식' 가능해진다 2024-03-19 18:17:27
만들거나 혈관을 구성하는 세포를 키워 이식하는 방식이다.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등이 연구에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카리스바이오가 연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맞춤형 인공장기 현실화 전망인공장기는 CALS가 연구 중인 자가 장기 재생 기술보다 더 빨리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줄기세포를 배양해...
SK바이오-국제백신硏, 먹는 콜레라 백신 개발자 등에 박만훈상 2024-03-14 09:39:08
DNA 유전 정보 전달 기술의 응용에 관한 연구를 통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기여했으며, 맥렐란 교수는 코로나19·RSV 백신의 핵심 기술인 단백질 설계 방법을 고안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 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故)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