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구축 가속…7월 종전선언 이뤄질까 2018-06-12 18:47:30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회담을 열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대북 안전보장을 골자로 한 4개항으로 이뤄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특히 양 정상은 성명 제2항에서 '북미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건설노력에 동참한다'고 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 "한미연합훈련 중단…조만간 실제로 종전" 2018-06-12 18:15:3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에 따른 과도한 비용 문제를 거론하며 한미 군사훈련 중단 의사를 내비쳤다.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돈을 군사훈련에 쓰고 있다. 한국도 부담하지만 일부분"이라며 "괌에서 한국까지 와서...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조만간 실제로 종전이 있을 것"(종합) 2018-06-12 18:08:53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에 따른 과도한 비용 문제를 거론하며 이같이 한미 군사훈련 중단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돈을 군사훈련에 쓰고 있다. 한국도 부담하지만 일부분"이라며 "괌에서 한국까지 와서 폭격 연습하고 가...
[일문일답] 트럼프 "CVID 표현 없어도 100% 완벽한 비핵화 검증 가능" 2018-06-12 18:05:50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공동 합의문 에 서명한 후 2시간 뒤인 오후 5시경(한국시간) 가진 단독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에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회담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김정은, 백악관 초청 수락" 2018-06-12 18:00:51
정상회담이 미국에서 열릴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공동합의문 서명식을 마친 뒤 ‘김정은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만날 것”이라고 말한 뒤 “여러...
트럼프·김정은 기싸움 없이 12초 악수… 단둘이 1분간 산책 2018-06-12 17:57:58
뒤 김 위원장도 회담장인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로 향했다.회담장에는 김정은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오전 9시53분께 김정은의 전용 차량이 나타났다. 잠시 뒤 트럼프 대통령도 굳은 표정으로 반대쪽 입구에서 전용차량 캐딜락원을 타고 등장했다. 두 정상이 처음 대면한 로비에는 미묘한 긴장이 흘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초밀착 통역관 이연향 `이목` 2018-06-12 17:56:28
이연향 통역관이다.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두 정상의 역사적 첫 악수를 시작으로 독대와 확대정상회담 등이 이어진 가운데 이연향 통역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밀착 수행하며 통역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통역을 맡은 `닥터 리`는 미국 국무부 소속 이연향 통역국장으로,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을...
'햄버거 오찬' 대신 '칵테일새우+대구조림' 2018-06-12 17:53:34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확대회담을 마치고 업무 오찬을 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오찬 메뉴는 양식과 한식, 싱가포르 현지식 등이 섞인 형태의 코스 요리였다. 미국과 북한, 싱가포르 음식을 조합해 이번 회담의 의미를 더욱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전채 요리로는 칵테일새우와 아보카도 샐러드,...
문 대통령 "12일은 잠 못 이룬 밤"… '세기의 악수' 보며 흐뭇한 미소 2018-06-12 17:49:16
위원장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내 회담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실시간 시청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 10분 전 차담회 장소에 도착한 후 “오늘은 차담을 하지 말고 먼저 들어가서 (회담을) 시청합시다”고 제안했다.회담 중계장면을 응시하던 문 대통령은 두 정상이 성조기와 인공기 앞에서 악수하는 장면을 보면서...
[북미정상회담] 140분 담판→화기애애한 오찬→역사적 서명…숨가쁜 한나절(종합) 2018-06-12 17:48:06
시내 샹그릴라 호텔을 떠나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로 향했다. 잠시 뒤인 오전 8시 12분께 김 위원장도 하룻밤을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무장한 경호차량 20여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 거리여서 앞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에 도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