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선두에 2타 차 추격 2017-05-14 09:18:30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단독 4위로 올랐다.김시우가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통산 2승째를 기록하게...
김시우, 선두에 2타 차 추격…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위 부상 2017-05-14 08:32:16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단독 4위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이날 보여준 샷...
스피스·미컬슨·짐퓨릭도 17번홀서 '풍덩' 2017-05-13 09:23:11
골퍼들도 소그래스TPC의 17번 홀의 희생양이 됐다.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날도 17번 홀에서 공은 홀이 아닌 워터해저드로 쏙쏙 들어갔다.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
우스트히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선두…김시우 16위 2017-05-13 09:01:53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우스트히즌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7년 만의 우승을 향해 진격했다. 세계랭킹 33위의 우스트히즌은 2010년 메이저 대회 디...
'물귀신 홀' 점령한 가르시아…'퐁당 참사' 악명 높은 17번홀서 홀인원 2017-05-12 21:08:52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 17번홀(파3). 지난달 마스터스대회를 제패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웨지를 잡고 티샷을 했다. 물을 가로질러 간 공은 그린 위에 한 번 튄 뒤 컵 옆으로 날아가 그대로 컵까지 굴러들어갔다. 홀인원이었다. 가르시아는 오른손을 번쩍 들었고 갤러리들은 열띤 환호를...
"앞 조가 벙커정리 안 해 더블보기"…스피스 '분통' 2017-05-12 09:42:55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전반 9개홀을 1언더파로 막으면서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10번째 홀인 1번홀(파4) 세컨드샷이 그린 앞 경사를 맞고 내려와 벙커로 미끄러지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이글 쇼'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공동 7위 출발 2017-05-12 08:59:35
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소그래스TPC의 17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면서 갤러리를 열광시켰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고작 137야드에 불과하지만,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홀은 지난해 36개의 볼을 수장시켰다. 가르시아는 홀인원에도 불구하고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파울러, 플레이어스 17번홀 홀인원 "아, 연습라운드" 2017-05-11 08:57:10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 17번 홀에서 '에이스'를 기록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자신의 트위터에 '땡스, 파울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파울러의 홀인원 사진을 올렸다. 토머스는 올해에만 PGA 투어에서 2승을...
강성훈·노승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 라운드 같은 조 2017-05-10 09:06:40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세계 랭킹 1, 2위인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한 조로 묶었다. 존슨과 매킬로이는 올해에만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세계남자골프 '빅3' 제5의 메이저에서 격돌 2017-05-09 04:05:01
출전한다. 해마다 수많은 선수의 탄식을 자아냈던 소그래스TPC의 17번홀의 드라마는 올해도 계속된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고작 137야드에 불과하지만,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홀은 지난해 36개의 볼을 수장시켰다. 소그래스TPC는 또 12번홀(파4)을 17번홀 못지않은 '극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