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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쏜 美 6세 아동 어머니, '아동 방치' 기소…아들 대신 법정에 2023-04-11 11:01:21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살짜리 소년을 법정에 세우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학생에 대한 형사처벌 가능성은 차단한 바 있다. 버지니아주에서 이 학생을 법정에 세우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윈 검사장은 이 학생이 너무 어려 재판을 받는 것 상황조차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트럼프 기소에 SNS '밈' 봇물…"트럼프, '기소' 철자 틀려" 2023-03-31 14:41:47
있는 소년을 향해 소리 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과 함께 "나는 리타 헤이워스의 포스터가 필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1940년대 할리우드 스타 리타 헤이워스의 포스터는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주인공이 탈옥을 위해 벽에 파고 있던 구멍을 가리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 더욱 유명해졌다. 넷플릭스...
생명유지장치 끄니 깨어났다…기적 일으킨 20대 남성 2023-03-25 11:24:50
또한 자신이 느끼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배가 고플 때 가족들에게 배를 가리키는 식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킹을 폭행한 18세 소년은 상해를 입히려는 의도로 폭행을 한 사실을 인정했고, 오는 4월 선고를 받는다. 최대 7년의 형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은...
여학생 '지인 능욕' 사진 유포한 중학생 구속…"엄벌 필요" 2023-03-19 15:38:39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모욕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A(16)군에게 징역 장기 2년, 단기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불구속 재판 중 실형을 선고받은 A군은 법정에서 구속됐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아는 사이도 아닌데…여학생 '합성 나체사진' 유포한 중학생 실형 2023-03-19 13:52:36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모욕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6)에게 징역 장기 2년, 단기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불구속 ...
면책 연령 기준 혼선 속 美 '교사에 총 쏜 6살' 불기소 가닥(종합) 2023-03-10 16:34:46
소년이 법률 시스템을 이해할 역량이 없고, 재판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황 파악도 안 될 것이라는 등의 이유를 들었다. NBC뉴스는 법적으로 버지니아에서 이 소년을 기소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이 아이를 소년법정에라도 세울 수는 있겠으나 여러 고려에 의해...
美서 교사에 총 쏜 6세, 재판정에 안선다..."부모·학교에 책임" 2023-03-10 16:24:47
이 소년이 법률 시스템을 이해할 역량이 없고, 재판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황 파악도 안 될 것이라는 등의 이유를 들었다. NBC뉴스는 법적으로 버지니아에서 이 소년을 기소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이 아이를 소년법정에라도 세울 수는 있겠으나 여러 고려에...
"美 '교사에 총 쏜 6살' 불기소 가닥…재판정에 서진 않을 듯" 2023-03-10 16:08:51
소년이 법률 시스템을 이해할 역량이 없고, 재판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황 파악도 안 될 것이라는 등의 이유를 들었다. NBC뉴스는 법적으로 버지니아에서 이 소년을 기소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이 아이를 소년법정에라도 세울 수는 있겠으나 여러 고려에 의해...
얼굴 닮은 동명이인 죄 뒤집어썼다…18년 옥살이한 美 남성 2023-03-10 09:20:31
인물은 재판에 넘겨진 토머스가 아닌, 공교롭게도 같은 동네에 사는 동명의 흑인 남성이었다. 법원의 사전 심리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제시됐다는 사실은 물론, 일부 경찰관의 허위 진술도 밝혀졌다. 그러나 담당 판사는 두 토머스가 닮았고 경찰이 그를 체포할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 재판을 강행했다. 이와 관련,...
동명이인 사진에 18년 억울한 옥살이…美검찰, 유죄 무효화 추진 2023-03-10 06:07:30
사진 알면서도 재판 강행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한 흑인 남성이 증인에게 제시된 동명이인의 사진 탓에 18년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릭 곤살레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지방검사장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살인죄로 복역 중인 셸던 토머스(35)의 유죄 선고 무효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