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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열차사고 사망자 288명…"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2023-06-03 11:35:05
것으로 예상된다. 순드한슈 사란기 오디샤주 소방국장은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AFP에 말했다. 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에는 객차 여러 대가 구겨지듯 뒤틀려 쓰러져 있고 구조대가 생존자를 찾기 위해 부서진 객차를 수색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살아남은 일부 승객도 잔해 속에...
印 여객열차 탈선 후 맞은편 열차와 충돌…"사망자 최소 207명"(종합2보) 2023-06-03 08:57:51
것으로 예상된다. 순드한슈 사란기 오디샤주 소방국장은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AFP에 말했다. 프라딥 제나 오디샤 주지사는 구급차 200여대가 부상자들을 인근과 다른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에는 객차 여러 대가 구겨지듯 뒤틀려 쓰러져 ...
인도, 최악의 열차 충돌 사고…"최소 120명 사망" 2023-06-03 07:53:16
것"이라면서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슈위니 바이슈나우 연방 철도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오디샤주의 부바네스와르와 웨스트뱅골주의 콜카타 등지에서 구조대를 보냈으며 국가재난대응부대와 주 정부, 공군도 사고 수습에 동원됐다"고...
인도 동북부서 여객열차 충돌 참사..."사망자 최소 120명" 2023-06-03 07:15:4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순드한슈 사란기 오디샤주 소방국장은 "사고로 인해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AFP에 말했다. 프라딥 제나 오디샤 주지사는 구급차 200여대가 부상자 약 850명을 인근과 다른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에는 객차 여러 대...
印 여객열차 2대 충돌 참사…"사망자 최소 120명·850명 부상"(종합) 2023-06-03 06:59:03
순드한슈 사란기 오디샤주 소방국장은 "사고로 인해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AFP에 말했다. 프라딥 제나 오디샤 주지사는 구급차 200여대가 부상자 약 850명을 인근과 다른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에는 객차 여러 대가 구겨지듯 뒤틀려 쓰러져...
캐나다 산불 계속 번지며 민가 200여채 태워…대피령 추가 발령 2023-05-31 10:57:33
핼리팩스 인근에서 시작됐된 이번 산불은 소방당국의 긴급 진화로 큰 불길은 잡혔으나 곳곳에서 잔불이 주택가로 확산 중이다. 현재까지 민가 약 200채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정전 등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강풍과 바짝 마른 나무 등 요인으로...
美아이오와 아파트 붕괴현장 실종자 5명…"2명 잔해에 깔린 듯" 2023-05-31 06:31:31
밝혔다. AP통신은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전날 밤, 구조대가 사고 건물의 무너지지 않은 부분 4층에서 여성 1명을 발견하고 사다리차를 이용해 구출했다"며 "이후 주민들은 시 당국이 '사고 현장에 더이상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확인하지도 않고 철거 결정을 내렸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일었다"고 전했다. ...
美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 붕괴…12명 탈출·8명 구조 2023-05-30 05:11:23
떨어져 나간 상태였으며, 건물 내에 있던 12명이 구조대의 호위를 받으며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후 구조대가 건물의 다른 부분에 고립돼 있던 7명을 구출했고, 밤새워 수색 작업을 벌여 붕괴한 건물 잔해에 몇 시간 동안 깔려 있던 여성 1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상처를 입은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마...
美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 건물 일부 붕괴…12명 탈출·8명 구조 2023-05-30 03:26:37
12명이 구조대의 호위를 받으며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후 구조대가 건물의 다른 부분에 고립돼 있던 7명을 구출했고, 밤새워 수색 작업을 벌여 붕괴한 건물 잔해에 몇 시간 동안 깔려 있던 여성 1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상처를 입은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마이크 칼스텐 소방서장은 "사망자는 보고되지...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한 5살 아이?…복지부 "사실 아냐" 2023-05-19 22:05:38
신고가 접수됐고, 구조대가 즉각 이송해 A 병원 응급실에 밤 8시 46분에 도착했지만, CPR 실행에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아이의 아버지는 SBS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병실이 없다고 해서 진료가 거부되고 그런 현실이 참"이라고 하소연했다. 이후 아이의 이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