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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금융소비자보호처…금감원 제재에 가중·감경 의견 2020-09-08 19:52:23
금융회사 제재 수위를 정할 때 금융소비자보호처의 가중·감경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소비자 편에서 금융민원·분쟁을 다루는 금소처의 힘이 더욱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자체 시행세칙을 개정해 금융사 제재를 심의하기 전 각 검사국이 소보처 민원·분쟁조사실로부터 분쟁조정 수용여...
금감원, 내년 역대 최고 규모 5급 종합직원 90명 채용 2020-08-18 13:54:00
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처 확대·개편, 사모펀드 감독 강화 등 감독·검사 업무 수요 증가, 청년일자리 확충 등 정부 정책을 감안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
신입 90명 뽑는 금감원, 역대 최대 규모 공채 2020-08-14 16:58:46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7개다. 학력과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9~28일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두 차례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금감원이 1차 필기시험을 시행하는 9월 12일에는 한국은행과 산업은행의 필기시험도...
역대 최대인원 뽑는 금융감독원...이유는? 2020-08-14 15:42:20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처 확대, 사모펀드 감독 강화 등로 업무가 증가해 채용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경영학(23명)·법학(22명)·경제학(21명)·IT(12명)·통계학(6명)·금융공학(3명)·소비자학(3명) 등 모두 7개다. 학력,연령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나 남자는 군필 또는...
금감원, 신입직원 90명 공채…채용규모 역대 최대 2020-08-14 10:03:35
역대 최대 규모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확대 및 개편과 사모펀드 감독 강화로 업무 수요 증가, 청년 일자리 확충 등을 감안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채용 분야는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등 총 7개다. 채용 분야는 2차 필기과목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고난도 투자상품' 판정에 소비자도 참여 2020-07-10 17:27:44
꾸려진다.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이 위원장을 맡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부원장보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촉 위원단은 25명 규모다. 소비자단체나 학회에 속한 소비자보호 전문가는 물론 자본시장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이 위촉 대상이다. 회의는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 위원 5명 등...
고난도 금융상품 여부 소비자가 참여해 판단…8월 판정위 출범 2020-07-10 15:48:56
기구로 꾸려진다.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이 위원장을 맡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부원장보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촉위원단은 25명 규모다. 소비자단체나 학회에 속한 소비자보호 전문가는 물론 자본시장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이 위촉 대상이다. 회의는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위원 5명...
은성수 "사모펀드 전수조사 큰 무리 아냐…협의 완료" 2020-07-01 14:20:09
소비자보호처와 나눠서 하고 판매사도 지금은 법적으로 볼 수 없지만 판매사, 수탁회사도 크로스 체크로 미리 사전조사를 하면 충분히 가능한데 현재 협의는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자체를 통해서 자기 것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음주운전 조사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신임 부원장들과 오찬 간담회 2020-06-05 14:40:15
은성수 금융위원장(오른쪽)은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부원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김은경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 윤 원장, 김근익 신임 부원장, 최성일 신임 부원장, 김도인 신임 부원장,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위원회 제공
고위험·고수익 투자, 말릴 방법이 없다…2030 '빚투' 주의보 2020-06-01 17:21:34
말릴 방법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금융소비자보호처 관계자) 금융당국은 20~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고위험·고수익 투자’ 열풍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2017년 ‘비트코인 광풍’을 기점으로 젊은 층의 투기적 성향이 높아졌고, 올 들어 ‘동학개미운동’을 계기로 광범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