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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롯데리조트, 한국걸스카우트연맹과 '플로깅 캠페인' 2019-08-09 10:17:56
롯데리조트는 조깅하며 해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 '플로깅'(Plogging)을 한국걸스카우트연맹과 함께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리조트는 지난 7일 '제17회 걸스카우트 국제 야영'에 참석한 세계 각국 350명 청소년들과 속초해수욕장부터 외옹치해수욕장까지 경보하며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원하게 쓰세요" LG유플러스, 전국 휴가지에 5G 심는다 2019-07-28 09:00:02
설치 작업을 마쳤다. lg유플러스는 해변가와 근처 마을 지역에 총 6개 기지국을 설치했다. 장비는 삼성전자의 5g 액티브 안테나 유닛(aau)을 사용했다. 이 장비는 중계기와 안테나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설치와 확장이 쉽다. lg유플러스는 5g와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이 동시에 5g 단말에 데이터를 송신하는 듀얼...
전국 해수욕장에서 5G 서비스…LGU+, 휴가철 기지국 구축 한창 2019-07-28 09:00:01
몰리는 해변과 인근 숙박지에 5G 전파가 집중되도록 설계했다. 대천해수욕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3층짜리 음식점 건물 2층에 마련한 LG유플러스 임시 기지국사에 LTE 장비와 함께 5G 무선 기지국 장비인 DU(Digital Unit) 등 장비가 설치됐다. 이곳에서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트래픽 50%를 담당한다. 건물 옥상 철탑에는...
"밤에도 물놀이 즐긴다"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관심 2019-07-26 08:00:05
속초시 관계자는 "올여름 동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되는 해수욕장 야간개장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수욕장 야간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아무리 조명을 밝힌다 해도 시야가 제한되는 야간 해변에서 북새통을 이루는 피서객을 통제하기가...
'강원도 전체가 축제장'…피서지 곳곳 여름축제 물결 2019-07-24 15:30:41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속초 장사항에서는 오징어맨손잡기축제(27∼8.4)가 관광객을 맞는다. 오징어를 활용한 순대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보트와 어선체험, 바닷속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휴가와 피서 절정기를 맞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강릉 경포해변에는 썸머페스티벌이 축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24 08:00:11
도주 '실형' 190723-0991 지방-098517:16 속초 36.1도, 강릉 35.2도 '찜통더위'…밤에도 열대야로 '헉헉' 190723-0995 지방-099017:22 춘천시의회,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 190723-0998 지방-099317:24 경주 35.4도…대구·경북 9개 시·군 올들어 최고 기온 190723-1002 지방-099717:27 전북도...
'대서' 폭염 맹위, 속초 36.1도…동해안 등에 피서 인파(종합) 2019-07-23 17:42:46
맹위를 떨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속초가 36.1도를 기록해 가장 더웠고 이어 경북 경주·강원 강릉(35.4도), 경북 영천(35.3도), 경북 의성(35.2도), 경북 포항(35.1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올해 지역별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특히 속초의 36.1도는 이 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68년 1월...
'대서' 폭염 전국서 맹위…동해안 등에 수많은 피서객 2019-07-23 16:15:34
최고기온을 경신한 지역도 속초(36.1도), 북강릉(34.5도), 울산(33.8도), 상주(33.5도), 안동(33.2도), 창원(32.5도), 울릉도(32.1도) 등 속출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도 강릉·속초·고성·양양과 대구, 경북 영천·경산·청도·포항·경주에는 폭염경보가, 다른 지역에는...
바닷물 차고, 선선한 동해안…피서객 2천만명 유치에 변수? 2019-07-23 10:21:00
높아 해변에서는 수영이 금지됐다. 태풍이 물러간 이후에도 너울성 파도가 이어지면서 22일 경포해수욕장에는 '수영 주의' 깃발이 내걸리기도 했다. 다행히 중복인 22일부터 폭염이 이어지면서 해수욕장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도환동해본부는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직장인들의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강원 피서철 꽉 막히는 고속도로·국도 9곳 특별교통관리 나선다 2019-07-19 15:15:43
8㎞, 44호선 춘천 강촌∼경강교 13㎞, 7호선 낙산해변∼속초 대포항 8㎞ 등 29㎞다. 경찰은 이 기간 하루 최대 599명의 경찰력과 사이드카 등 221대의 장비를 예상 혼잡 구간에 투입, 특별 소통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혼잡 구간을 이용하는 피서 차량을 우회 도로로 유도해 통행량을 최대한 분산할 방침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