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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2017-11-23 11:15:02
"서울시와 우즈베크 교류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태권도 사랑이 각별해 우즈베크 국립대에 태권도학과 신설을 지시했다고 한다. 박 시장과 면담 때는 큰 사위가 GM-우즈베크 서울지사에 근무하고 지난해 7월 귀국해 손녀들이 한국말을 할 줄 안다고 소개하기도...
사위가 한국서 자동차회사 다녀…우즈벡 대통령 한국과 인연 2017-11-22 12:00:04
자리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둘째 사위가 한국에 있는 자동차 회사에서 5년간 근무해 손녀가 한국말을 잘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지만 그의 부인은 가족을 만나러 한국에 와본 적이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슬람 카리모...
아라벨라, 시 주석 `심쿵하게` 한 사연 2017-11-09 15:20:57
외손녀 아라벨라, `대(對) 중국외교관` 역할 아라벨라, 치파오 차림에 중국어 인사후 노래 선사…시진핑 부부 `흐뭇` 아라벨라는 6살 외교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 쿠슈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라벨라는 여섯 살짜리 어린아이지만 8일 미·중 정상 부부가 모인 자리에서 외교관 역할을...
[ 사진 송고 LIST ] 2017-11-07 17:00:01
손녀와 다름없죠' 11/07 16:32 서울 김재홍 참전용사 캐릭터 들어간 컬러링 엽서 11/07 16:32 서울 사진부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하는 한미 정상의 부인 11/07 16:32 지방 정성호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대상 '현수교 건설' 11/07 16:32 서울 김재홍 참전용사를 위한 초등학생의 경례 11/07 16:32...
[연합이매진] 강진청자축제 가 보니 2017-09-10 08:01:02
딸, 사위, 아들, 손녀 등 가족 여섯 명이 함께 온 황형순(60·목포) 씨도 미끄러져 내리는 비탈이 무섭지 않으냐고 묻자 "처음이지만 하나도 안 무섭소. 내가 원체 건강하게 생기지 않았소?"라며 장난기 섞인 표정을 지으며 출발선에 당당히 다시 섰다. ◇ 금계포란형의 길지…고려청자 본고장 축제장에서 사면을 둘러보니...
조봉암 선생 유족 "죽산은 '독립운동가'…유공자 인정해야" 2017-07-30 08:31:00
없습니다." 죽산의 손녀사위인 유수현(64) 죽산조봉암선생기념사업회 이사의 말이다. 유 이사는 "매일신보는 1940년 당시 유일하게 폐간되지 않은 일간지였지만 동시에 총독부 기관지였다"면서 "해방 직후 매일신보는 식민지 시절 '총독 정치 선전기관의 졸병'이었다며 사죄했다"고 지적했다. 유족은 2011년 죽산이...
美대법원 "미국에 손자손녀 있는 조부모는 입국 허용" 2017-07-20 06:32:24
미국에 부모와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사위(며느리) 등 '가까운 가족'이 있는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했다. 그러나 조부모나 손자 손녀, 숙모·숙부, 조카, 삼촌 등 확대 가족 구성원은 제외되자, 하와이를 비롯한 13개 주와 워싱턴DC는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의 최종 결정으로 인해...
美판사 "반이민 행정명령 대상에서 할아버지 빼라" 2017-07-14 23:56:31
함께 부모와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사위(며느리)를 가까운 가족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조부모나 손자 손녀, 숙모·숙부, 조카, 삼촌 등 '확대' 가족 구성원은 제외돼 논란이 됐다. 이에 하와이를 비롯한 13개 주와 워싱턴DC는 '가까운 가족'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기준을 더욱 명확히 해야 한다며...
소더비 경매서 마오쩌둥 육필메모 10억원 낙찰 2017-07-12 21:58:55
마오쩌둥의 필적이 남긴 문건도 경매로 팔린 적 있다. 마오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2건의 문건이 각각 90만 달러와 42만 달러에 낙찰됐다. 한편 이번 경매를 맡은 소더비의 최대주주는 마오쩌둥의 손녀사위 천둥성(陳東升·60)이 이끄는 타이캉(泰康) 생명보험으로 지난해 소더비 지분 13.4%를 인수했다. jooho@yna.co.kr...
美판사 "트럼프 반이민 명령 입국기준, 대법원에 물어보라" 2017-07-08 00:17:07
형제자매, 사위(며느리) 등이 포함되지만, 조부모나 손자 손녀, 숙모·숙부, 조카, 삼촌, 아내나 남편의 형제, 약혼자 등 '확대' 가족 구성원은 제외됐다. 그러자 하와이 주는 "하와이에서 '가까운 가족'이란 연방 정부가 제외한 많은 사람을 포함하는 개념"이라며 가까운 가족의 기준을 명확히 밝혀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