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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00배 즐기는 법 2018-06-20 18:04:26
순서 등 참고할 만한 동작이 많다. 웨지 등 쇼트 아이언에서 시작해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로 이어지는 연습순서가 공통적이라는 점을 포착한다면 눈썰미가 좋은 갤러리다. 티오프 1~2시간 전에는 연습 그린도 둘러볼 만하다. 그린 주변 칩샷이나 퍼팅연습법, 경사면 퍼팅에 필요한 ‘에임포인트 익스프레스(aim...
PGA 첫승 아깝게 놓친 안병훈… 디섐보 우승 환호… 우즈는 '답답' 2018-06-04 18:48:17
벤 호건 스타일의 헌팅캡을 쓰고 경기에 나선다. 길이가 똑같은 아이언을 쓰며, 퍼터 그립을 왼팔에 바짝 붙여 스트로크를 하는 ‘팔뚝퍼팅’을 구사한다. 모두 ‘변종’스타일이어서 골프계의 많은 이들이 ‘주류가 득세 중인 pga투어에선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며 반신반의해왔다. 그는...
레슨 코치 위창수 "최경주 선배, 샷 좋으니 2등 할 것" 2018-05-23 17:32:50
우승은 하지 못했다. 멋쩍어진 최경주는 "위창수의 쇼트게임은 예술이다. 따라해봤지만 잘 안되더라. 아이언도 참 잘 친다. 다만 운이 없었다. 9언더파 쳤는데 10언더파 치는 선수가 나타나는 식이었다. 운이 따랐다면 PGA 투어에서 우승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위창수의 실력을 칭찬했다. 위창수는 '코치로서 최경주의...
골프 외적으로 바쁜 최경주 "기꺼이 감당해야 하는 것" 2018-05-20 15:22:59
쇼트 아이언을 갖다 붙이는 데 실패했다. 퍼트도 내 스피드가 안 나와서 흘러내리는 일이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그래도 보람도 많이 얻은 대회였다고 돌아봤다. 최경주는 "행사에서 주니어들과 많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한국 골프계를 실질적으로 짊어질 좋은 후배들도 많더라"라며 "경기에서도 많은 후배와 돌면서...
'팔뚝 퍼팅'의 재발견 2018-05-14 18:12:53
차지했다. sg(stroke gained) 퍼팅은 쇼트게임이나 아이언이 아니라 퍼팅으로 타수를 줄인 실력을 나타내는 통계다. 선수 평균치를 ‘0’으로 봤을 때 9.368타를 더 줄였다는 얘기다.팔뚝 퍼팅은 직진성이 강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왼팔 전체를 하나의 긴 퍼터처럼 활용해 퍼터 스트로크 안정성이 크기...
아일랜드 홀 '퐁당'이 두렵다?… '아이언 힐샷'이 비장의 무기 2018-05-14 17:39:07
못 먹이지?”여기서 쇼트 게임의 달인인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35)가 생각나는군요. 케빈 나는 pga 통산 단 1승이지만 눈부신 웨지샷으로 역대 상금이 2535만달러(약 273억원)에 달합니다. 그의 주무기는 자유자재로 탄도를 조절하는 스핀샷으로 그린을 당구장처럼 갖고 놉니다. 물론 그는 짧은 티샷(올 시즌...
박성현 '2년 차 징크스' 털고 시즌 첫승, 9개월 긴 잠 깨운 '어프로치샷의 마술' 2018-05-07 17:18:45
평균 퍼트 수 30.67개(115위)를 기록할 정도로 감이 둔했다. 아이언 정확도가 76.39%(3위)일 정도로 정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퍼팅의 실종’이라 할 만한 수치다. 과감히 퍼터를 바꿔 분위기 전환을 꾀한 게 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다.일자형 퍼터를 주로 쓰는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 모처럼 붉은색 말렛퍼터...
되살아난 '두 명인'… 마스터스 '왕의 전쟁' 볼만하겠네! 2018-03-19 18:07:00
200~280야드 사이의 까다로운 거리를 공략할 아이언도 장착했다. 쇼트게임 능력을 나타내는 스크램블링(대회 공동 11위)과 그린 주변 경기 능력(대회 2위)도 예사롭지 않았다. 띄엄띄엄 나오던 버디가 연속으로 나오는 빈도가 늘었다. 집중력과 공격성이 그만큼 살아났다는 얘기다. 지난 2월18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 동안...
우즈가 OB에 주저앉고도 웃은 이유 "부활 시나리오 착착" 2018-03-19 11:12:05
그는 6번홀(파5)에서 그는 226야드를 남기고 5번 아이언으로 4m 이글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런 아이언 플레이는 더스틴 존슨(미국)을 연상케 한다고 CBS스포츠는 전했다. 탐욕스러울 만큼 우승을 갈구하는 근성도 새삼 확인됐다. 이날 우즈는 사뭇 공격적이었다. 60대 중반 타수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버디 사냥...
[봄 힐링골프] 축구공 모양·아이언맨 캐릭터… 골프공도 통통튀는 '개성시대' 2018-03-07 16:25:28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쇼트게임이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고 말했다.최근 막을 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목받은 선수 중 한 명이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다. 윤성빈의 헬멧에는 아이언맨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