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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도운 이이순씨 등 7명에 'LG 의인상' 2022-10-26 10:00:00
온 소방관과 경찰관도 LG의인상 수상자에 포함됐다. 음정삼(55, 과천소방서) 소방경은 30년 넘게 격주로 아동임시보호소 아동을 지원하고, 170여회의 헌혈을 해 기부해왔으며, 김진규(56, 밀양소방서) 소방위는 30년간 아동복지시설과 요양원의 목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석용(57, 대구 수성경찰서) 경감은 20년...
DL이앤씨, 집코노미 박람회서 프리미엄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선보여 2022-10-04 15:53:56
완료된다. 도보권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이 자리한 권선행정타운도 있다. 차로 약 5분 거리에는 수원역 롯데백화점, 롯데몰, KCC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다. 이 단지는 서수원 권역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초등학교서 여교사·여학생 신발 훔친 40대…"호기심 때문에" 2022-09-28 22:04:25
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부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과 여교사의 신발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초등학교 복도를 서성거리다 교직원에게 발견됐고,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초등학교 들어가 여학생·여교사 신발 훔친 40대…"호기심에" 2022-09-28 17:34:44
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서성거리다가 교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수색, 오후 4시 20분께 A씨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A씨는 당시...
'그알' 김규리 실종 사건, 3년째 흔적 없는데 마지막 통화는 2022-09-24 23:26:25
건, 규리 씨가 고소장을 제출하던 경찰서 앞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부모에게 당한 자신의 피해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언론사들에 제보까지 했다는 규리 씨. 가족들은 규리 씨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돌변했는지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는데. 김규리 씨 가족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녀는 왜...
"빚 갚아라" 날아온 독촉장…알고보니 신종 피싱 2022-09-08 20:53:25
경찰서에 들렀다. 지능팀은 채무 사실이 없는 수신자에게 채무 독촉 안내장을 보내 돈을 빼앗는 신종 피싱 사기라는 걸 직감, 곧바로 관할 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보내 우편물을 수거하고 우편물을 받은 시민들에게 피싱 위험성을 안내하도록 요청했다. 경찰의 발 빠른 대처로 우편물은 1시간 만에 모두 수거됐고, 다행히...
택시 타더니 "지시 떨어져야 이동"…수상한 손님의 정체 2022-09-08 20:24:28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손님으로 탄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경찰에 신고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 기사 A씨는 지난달 25일 수상한 손님 한 명을 태웠다. 20대 손님 B씨는 세종시 한 마을로 가달라고 한 뒤 A씨에게 "볼일을 보고 오는...
힌남노 북상하는데 바다서 패들보드 탄 30대…결국 경찰 출동 2022-09-05 15:07:57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해서는 안 된다. 파도 또는 바람만 이용해 활동이 가능한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하려면 해양경찰서장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운항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상레저안전법상 운항 규칙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29세 여성 최초 뉴스데스크 앵커, '尹心'을 브리핑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27 09:00:01
설명했습니다. 추석 전날이었다. 서초 경찰서를 돌아다녔는데 강력반 사무실 하나가 불이 켜져있는데 문이 잠겨 있었다. 딸깍 딸깍 열어 봤더니 문이 안열리더라. 그래서 돌아나가봤더니 유리창이 조금 열려있었다. 거기에 귀를 대고 들어봤더니 사람을 죽였다든지, 인육을 먹었다든지, 어떤 것은 묘지, 인육, 카드 이런...
미얀마 군부, 일본 다큐작가 기소…검문검색도 강화 2022-08-04 20:36:57
휘젓고 다니고 있으며, 휴대폰을 조사해 수상한 사진이나 SNS 흔적을 찾아내 현장에서 구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부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무장 조직 시민방위군(PDF)의 저항도 더욱 거세졌다. 최근 양곤 각 경찰서와 군부대 주둔지에는 폭발물이 연일 터지고 있다. 3일에는 양곤 인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