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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내 욕심에 들레를 잃는 것은 아닐까” 눈물 펑펑 2014-12-02 11:00:11
서울상회에 들어섰고, 순희는 설탕을 찾는 금실에 갖다 줄 텐데 추운데 왔냐며 걱정이었다. 금실은 들레를 자구 내치는 꼴이라면서 어린 들레를 도둑 누명으로, 사기 당해 가게가 힘들어졌다는 핑계로,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 들레를 며느리로 들일 생각에 들레를 영영 잃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술집 다니는 며느리?! 청천벽력 소식에 ‘혼절’ 2014-11-27 09:56:18
순희(김하균)는 수철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보라며 답답해했고, 금실은 수철이 아니라는 소리에 “그렇지? 아니지? 들레야 아니다. 그럴 리가 없어” 라며 다급한 목소리를 냈다. 수자는 청자(서윤아)가 술집에 나가던 애라면서 거짓말로 꾸며대는 걸 거라 의심했고, 경애(최완정)도 맞장구쳤다. 춘옥(주민하)은 그냥...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결혼식 미뤄두고 ‘산파’ 역할 자처 2014-11-26 10:50:10
차츰 걱정이 되었다. 순희(김하균)는 금실(김예령)에게 일단 식을 늦추는 게 어떠냐며 오다가 혹시 사고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을 수 있다며 걱정했다. 그 말에 금실은 까무러쳤다. 같은 시각 들레는 청자(서윤아)로부터 뱃 속의 아이가 수철의 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하면서도 청자의 아이를 받아내고 있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서윤아, 김가은에 “송수철 그 인간이 애 아빠라구요!” 2014-11-26 10:20:02
정말 아버지처럼 생각했다. 순희 또한 그런 들레에게 수철(연제욱)이 속상하게 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 와서 이르라며 들레를 딸처럼 생각했다. 어느새 들레의 눈은 촉촉해졌고 순희는 달을 보면서 선재(이진우)에게 들레의 손을 꼭 잡고 식장에 입장할테니 걱정말라며 당부했다. 두 사람은 신부입장하는 연습을 하면서...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박재웅, 코믹 커플 탄생하나? 2014-11-24 10:30:00
세게 안고 있는지라 속수무책이었다. 그때 마침 순희(김하균)가 나타나 “도봉산!” 라고 불러 두 사람을 떼어 놓았다. 수자는 황당하면서도 기가 막힌 상황에 어느새 약간은 풀이 죽어 있었고, 도봉산은 전에 지갑 줄 때 수자가 자신을 안지 않았냐며 폭탄 발언을 했다. 놀란 순희의 반응에 수자는 아니라며 손사래 쳤고...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윤선우 아닌 연제욱 선택 ‘결혼반지’ 끼우며 미소 2014-11-21 11:00:05
봐달라 엄살이었다. 수철은 순희(김하균)에게 인사를 하러 갔고, 금실은 들레의 손을 잡으며 “우리 기특하고 예쁜 내 며느리” 라며 기쁨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춘옥(주민하)은 수철이 저렇게까지 변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다면서 괜히 들레가 아까운 것 같다며 하려던 말을 흐렸다. 들레는 “나 오늘 그 사람...
‘일편단심 민들레’ 연제욱, 김가은에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줘, 더 이상 안 매달려” 2014-11-19 09:54:58
어디든 기차타고 멀리 가고 싶다 말했고, 순희는 삶은 계란도 깨가면서 갔으면 하며 맞장구를 쳤다. 경애는 누구든 배꽃 흰길을 나란히 손 잡으며 건넜으면 했고, 금실은 지금이 배꽃 이야기 할 때냐며 김장은 몇 포기나 해야 하냐며 걱정했다. 경애는 순희를 보며 여자 보는 눈도 독특하다 말했고, 춘옥 또한 아줌마...
‘일편단심 민들레’ 김하균, 홍인영의 원수 최재성이 양아버지인 사실에 ‘경악’ 2014-11-17 10:08:55
있는지 기가막혀했다. 순희는 들레 앞에서도 차마 세영의 집안을 망하게 만든 사람이 대성(최재성)이라는 것을 말하지 못하며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순희는 세영이 대성이가 원수라는 것을 안다면 견딜 수 없을거라며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을거라 생각했다. 한편 대성은 우연히 들레네 식당에 들렀고 기막힌 국수...
‘일편단심 민들레’ 연제욱, 아무도 환영 않는 김가은 향한 ‘불같은 마음’ 고백 2014-11-14 11:00:07
시끄러운 소리에 내다본 순희(김하균)는 들레에게 잠깐 보자며 불러냈다. 순희는 들레에게 태오를 좋아하냐며 걱정했고, 만나지 말아야 하는 악연도 있다며 힘들겠지만 이쯤에서 마음을 접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들레는 잘 생각해보겠다며 태오에게는 아무 말 말아달라 부탁했다. 한편 들레는 용수(전승빈)의 일로...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아버지 최재성 상대로 만만찮게 밀어붙여 2014-11-12 10:30:01
사장인 순희(김하균)가 나오기 전 할 일이 있다며 대성제분건과 관련된 일을 해결 할 수 있을 거라 말하고는 떠났다. 태오는 끊기 거래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태오는 자신에게 맡겨 달라 말했다. 태오는 여느 때와 다르게 양복을 차려입고 아버지 대성(최재성)의 회사에 들어섰다. 태오는 서울상회의 거래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