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진영, 애절함 더한 감동 리메이크 ‘술 한잔 해요’ 7일 음원 공개 2023-04-07 14:20:04
먼저 한잔 했어요 …… 술잔 속엔 눈물이 / 마음 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라는 곡의 흐름에 이별의 아픔이 스며든 것처럼 표현해 내며 홍진영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탄생 됐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Girl In The Mirror’로 파워팝 장르에 도전한 홍진영은 활동 다각화를 모색하며 빌보드,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편의점도 '하이볼이 대세'…'노티드·배민'과 신상 출시 2023-04-05 10:45:27
술잔을 부딪히며 함께 외치는 구호인 ‘짠’을 배달의 민족 서체(한나체)를 이용해 디자인했다. 세븐일레븐은 MZ를 중심으로 편의점 주류 판도가 바뀌는 것에 대응해 올해 하이볼을 전략 주류 상품군으로 키운단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하이볼 신상품을 계속 출시하여 상반기 내 10여종으로 확대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준석 "尹 술잔 거절해 관계 악화? 만취해 집 간 적도" 2023-04-04 17:35:35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이 권하는 술을 거절해 관계가 악화됐다는 설에 대해 "오히려 만취해서 집에 간 적은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인들에게 전언을 많이 뿌린다. 대통령실인 것 같은데. (대통령이) 이준석을 왜 그렇게...
"15개월 아기에게 술 먹이려는 시댁…제가 이상한가요?" 2023-04-04 14:45:29
싶어 넘어갔는데 진짜 소주를 입에 넣으려고 다시 술잔을 갖다 대더라"며 "내가 소리 좀 크게 '그만하시라. 아기한테 계속 왜 그러시냐, 하지 마시라'고 했더니 다들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게 더 무서웠는지 시어머니도 입만 닿았다고 괜찮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 말에 또 화가 나서 '아기 데리고 못...
[한일 정상회담] 日언론 "가장 간소한 실무방문에 이례적 2차 환대" 2023-03-17 12:15:29
술잔을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넥타이도 풀고 생맥주와 양국 소주를 마시며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이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임기 내에 한일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기시다 총리도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병에 10만원 내라니…" 식당에 와인 들고 갔다가 '당황' 2023-03-15 22:00:02
한정돼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손님을 빨리 받아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려면 콜키지 비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계산도 깔려있다. 서울 강남 지역의 한 오마카세 식당 관계자는 “콜키지 비용엔 얼음통, 술잔 등 주류 제공을 위한 서비스 비용이 포함돼 있다”며 “지금도 대기 인원이 많아 손님을 다 못 받는데 콜키지...
달항아리, 어디 쓰는 물건인고?…궁중에서 기름 담던 통이었네 2023-03-09 17:52:25
쓰는 물건인가요. “유물 상당수는 술병이나 술잔입니다. 조선시대 사람들도 술을 많이 즐겼던 것 같습니다(웃음). ‘백자 장군’ 등 다양한 형태의 술병이 있었습니다. 간혹 그릇들을 다기(茶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의외로 조선시대에는 차를 마시는 문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술병이 아닌 백자 중 가장 유명한...
이것이 백자의 백미로다…말간 얼굴 군자들 예 다 모였구려 2023-03-09 17:51:34
근심이 깊은 선비라도 이 잔받침에 올린 술잔을 받으면 빙그레 웃었을 것이다. 잔받침 위에 올려져 있는 술잔을 드는 순간 ‘근심을 잊는 받침(忘憂臺)’이라는 글자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유머 감각과 멋, 스스럼없는 필치로 그려낸 벌과 꽃,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찍은 테두리의 점과 여백의 미 등 당시 조선의 미학을...
‘신성한, 이혼’ 김성균, 전작의 악역 지우는 특급 ‘넉살+능청+인간美’ 2023-03-06 14:20:05
든든함을 선사했다. 친구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아재개그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업 시키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텐션을 끌어올려 주는 등 한 편의 콩트를 연상케하는 장형근과 두 친구의 케미는 극에 재미를 더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같이 김성균은...
‘청춘월담’ 박형식, 설레는 로맨스 눈빛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2023-02-21 09:00:07
팠다. 그리고 통행금지가 지난 시간까지 이들과 술잔을 기울였다. 세자로서 처음 해보는 일 투성이었다. 늦은 밤 이환은 민재이와 궁으로 돌아가던 중 야간 순찰을 도는 순라군의 눈을 피해 구석진 곳으로 몸을 숨겼다. 어쩌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서 민재이와 마주 보게 된 이환. 이환은 자신을 올려다보며 “가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