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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 운행까지…NCT 127 콘서트에 칠레 '열광' 2023-01-24 11:22:12
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열렸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연에는 1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이번 공연은 NCT 127가 칠레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En Cancha에 따르면 공연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산티아고 지하철도 연장 운행됐다....
'집안싸움' 셀토스와 다른 점 봤더니…5년 만에 돌아온 코나 [영상] 2023-01-23 16:24:26
수평형 LED 램프다. 현대차의 대형 레저용 차량(RV) 스타리아와 지난해 출시된 '디 올 뉴 그랜저'에 이어 적용됐다. 수평형 램프는 현대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았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눈에 띄게 커졌다. 신형 코나의 전장은 4350mm로 기존보다 145mm 늘어났다. 휠베이스(앞바퀴 축에서 뒷바퀴 축까지...
"2시간 만에 하늘 보내버렸다"…대학병원 간호사 SNS 논란 2022-12-13 07:43:52
인스타(인스타그램) 스토리인데 보기 불편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 건데 굳이 이런 걸 찍어서 스토리에 올린다고? 그것도 저런 문장을 달아서?"라며 병원 간호사 A 씨가 SNS에 올린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했다. 이를 보면 A 씨는 중환자실로 보이는 병실 사진을 찍어 올리며...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회 연속 우승 도전"[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6:42:39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두 팀의 맞대결 답게 경기 초반부터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주도권 싸움을 펼쳤다. 팽팽하던 경기는 전반 17분 프랑스의 선제골이 나오면서 기울기 시작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패스를 받은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낮게 때린 슛이 골망을 갈랐다. 잉글랜드는 최전방의...
'캡틴 조로'부터 '한반두'까지…월드컵에 들썩인 한국 [이슈+] 2022-12-10 19:00:01
K리그 득점왕에 오를 정도의 실력에 외모까지 갖춘 준비된 스타의 등장에 한국 팬들은 즐거워하는 분위기다. 알고보니 '한반두'였어…한국의 12번째 선수? 포르투갈전 승리 이후 한국 팬들이 '한국의 12번째 선수'로 명명한 선수가 있다. 바로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한국...
고개 숙인 손흥민 "국민께 죄송"…조규성 "브라질, 너무 강했다" 2022-12-06 07:48:27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번 월드컵에서 스타가 된 조규성(전북)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했다. 조규성은 "아쉬운 마음밖에 없다"며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이 그냥 너무 강했던 것 같다"면서도 "선수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벤투호, 브라질 개인기에 와르르…전반에만 4골 내줬다 2022-12-06 05:02:53
짧고 간결한 원터치 패스가 이어졌고, 실바의 침투패스에 김승규와 일대일로 맞선 히샤를리송이 골문 앞에서 왼발로 마무리 지었다. 브라질은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살짝 띄워준 공을 파케타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전반이 끝나기 직전 한 번 더 한국 골문을...
BBC·ESPN 모두 손흥민에 최고점…호날두엔 "최악"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9:07:01
킬패스를 내줬다. 자신을 에워싼 상대 수비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한 공이 침투하는 황희찬에게 정확히 배달됐고, 황희찬이 침착하게 차넣어 포르투갈 골망을 흔들었다. BBC는 “토트넘 스타이자 한국 축구의 영웅인 손흥민은 경기 내내 너무 혼자 모든 걸 짊어지려는 듯했다. 두 번의 중거리 슛은 모두 상대에게 막혔다”며...
호날두, '노쇼' 사과?…'명예한국인' 패러디 쏟아졌다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3:21:53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서의 '노쇼'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선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의 '등'이 한국의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발 늦게 시작된 메시의 '라스트 댄스' 2022-11-27 17:56:37
26일 카타르 루사일스타디움. 0-0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18분, 멕시코 진영 오른쪽에서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마리아(34·유벤투스)가 공을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 승리를 위한 ‘한 방’이 필요한 그 순간, 디마리아가 공을 넘긴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