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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위기인데…美 1위 스테이크 하우스의 '한국상륙작전' 2020-11-15 17:23:47
뒤에서 만들어오는 스테이크 전문점과는 완전히 차별화한 것. TRH는 스테이크용 고기를 현장에서 4~5개 컷으로 손질한 뒤 170g~453g까지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 내놓는다. 가격은 기존 스테이크 전문점 대비 20% 가량 낮다. TRH는 전 매장에서 매일 즉석 반죽해 구워내는 '텍사스롤'과 신선하게 로스팅한 땅콩 등을...
홈술·홈밥족 증가에…이마트24, 냉동육 매출 4배 뛰어 2020-11-11 10:12:07
편의점이 냉동삼겹살, 냉동 스테이크 등 냉동육 주요 판매처로 부상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올해 1월부터 10월 냉동육 매출을 확인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76% 증가한데 이어 올해는 4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이마트24 냉동육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1위부터...
레트로 열풍에 편의점 냉동 삼겹살 인기…냉동육 매출 4배로 2020-11-11 09:56:32
촙스테이크 제품뿐이었다. 냉동육 수요가 늘어난 것은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예스러운 분위기를 간직한 냉동 삼겹살 전문점이 인기를 끈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을 먹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체 냉동육 매출의 65.8%는 주택가 점포에서 발생했고, 도로 근처 점포가...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국내 상륙 2020-10-29 09:33:12
1호점은 386㎡(약 117평, 150석 규모)로, 스테이크·치킨·립·버거·샐러드 등 6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메뉴는 등심과 같은 기본부터 특수 부위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2만원 대부터다. 시중 스테이크 전문점과 비교해 그램당 가격이 20% 이상 저렴하다. 이종필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장(상무)은 “1시간...
豚의 재발견, 삼겹살·목살 먹을까?…이베리코·버크셔K 어때? 2020-10-22 17:38:36
맛스테이크로는 즐기지 않던 돼지고기를 요즘 스테이크로 많이 먹는다. ‘뼈등심’ 또는 ‘본인’이라고 부르는 부위의 갈비뼈를 빼고 등갈비살과 함께 등심까지 스테이크로 구워 먹는다. 고기 안이 살짝 분홍빛을 띠는 미디엄 웰던 정도의 굽기일 때 육향과 육즙이 최고조에 이른다. 육종전문회사가 운영하는 돼지고기...
트럼프 코로나 감염에 식당 종업원들 덩달아 격리 '불똥' 2020-10-06 11:16:49
식당은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 '머레이스'로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사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다. 식당 측에 따르면 모금 행사는 고급 주방조리대 제조업체 캠브리아의 CEO(최고경영자)인 마티 데이비스의 미네통카 호수 부근 저택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 40여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대가로...
[김과장 & 이대리] 현대건설 직원들이 찾는 계동 맛집 2020-09-28 17:32:49
운영하는 해산물요리 전문점이다. 경남 통영, 강원 속초, 전남 완도 등에서 당일 직송한 신선한 해산물을 쓴다. 점심엔 초밥 해물탕 덮밥 비빔밥 등 한상차림 음식이 나온다. 저녁엔 회와 모둠 해물 메뉴가 인기다. 이곳 해물탕은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 칼칼하게 끓여낸 국물이 일품이다. ‘도시라쿤’은 스테이크...
미 식당 체인 시즐러 코로나19 여파로 파산 신청 2020-09-22 10:28:41
사이에 미국을 대표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그 뒤 외식업 경쟁이 격화되면서 부진한 경영 실적을 보여왔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철수했다. 한편 코로나 19 여파로 미국의 또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처키치즈(Chuck E. Cheese)의 모회사 CEC엔터테인먼트도 지난 6월 파산법 11조(챕터11)에...
[김상무 & 이부장] CJ오쇼핑 임직원이 꼽은 사당·과천 맛집 2020-08-31 17:41:29
파스타가 1만~1만7000원, 스테이크 세트가 4만~6만원대다. 새콤매콤한 ‘매운 라구 로제 파스타’는 입맛을 돋우는 인기 메뉴다. 사당역에서 이수역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초와밥’은 달짝지근한 밥알로 만든 초밥이 특징이다. 가성비가 좋아 5만원이면 두 명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CJ푸드빌 '빕스 테이스트업' 매장 2020-08-03 17:23:50
CJ푸드빌이 경기 일산동구 중앙로에 스테이크·샐러드 전문점 ‘빕스 테이스트업’을 열었다. 350석의 대형 매장으로 기존 빕스보다 메뉴 구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훈연 그릴 스테이크, 그릴 시푸드 등의 메뉴가 있다. 빕스는 가장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어’부터 테이스트업, 오리지널 등 세 가지 유형의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