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양식품 "소스·맵탱 육성"…김정수 사내이사 재선임 2024-03-28 13:51:49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천929억원과 1천4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1천억원을 넘긴 것은 처음으로 창사 이래 최...
대형 식품사와 손잡은 편의점…GS25-CU, 차별화 간편식 경쟁 2024-03-28 08:16:23
끼를 해결하려는 식문화가 보편화하는 데다 차별화한 맛과 품질을 원하는 고객 수요가 높아졌다고 보고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이외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 캐릭터빵 시리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날로 커지는 빵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GS25와 업계 매출...
마리오 파스쿠치 "伊 청년, K푸드에 관심…'파바' 바람 불 것" 2024-03-26 18:11:58
전 세계적인 식문화로 확산할 것이다.” SPC그룹과 사업 협력 논의차 방한한 마리오 파스쿠치 파스쿠찌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마리오 CEO는 “한국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국가”라며 “이탈리아...
복음자리, 맛·건강 모두 잡은 과일잼…음료·디저트 등 활용 2024-03-26 16:41:41
무화과 크림치즈, 식물성 블루베리 크림치즈도 있다. 100% 순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콜레스테롤이나 유당 불내증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유윤상 대상다이브스 대표는 “복음자리의 핵심 가치는 건강한 식문화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안전한 원재료와 진심을 담아 만든 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대표하는...
"스타벅스가 GM이면…파스쿠찌는 장인정신 깃든 람보르기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26 14:00:03
피자, 파스타가 전 세계적인 식문화로 확산된 것처럼 K푸드가 그럴 것”이라며 “한국은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국가”라고 말했다. 세계 1위 커피업체이자 경쟁사인 스타벅스에 대해선 흥미로운 분석을 내놨다. 그는 “파스쿠찌와 지향점이 완전히 다르다”며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인 폴로...
동원참치, 42년 동안 국민 식탁 지킨 고단백 영양식품 2024-03-25 16:11:28
동원F&B는 동원참치 수요 확대를 위해 식문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동원맛참’은 참기름으로 맛을 내 별도의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 좋다. 일반적인 살코기 참치캔이 찌개나 볶음 등 각종 요리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면, 동원맛참은 참기름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감칠...
LG전자, 김치냉장고 출시 40주년 맞아 기념이벤트 '사십쇼' 진행 2024-03-19 09:00:08
등 식문화 변화는 김치냉장고의 새 지평을 열었다. LG전자는 고객들의 김치냉장고 사용자 패턴 분석으로 많은 고객들이 각 칸을 야채/과일, 냉동 등의 용도로도 사용한다는 점을 파악해 현재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LG전자는 지난 4일부터 31일까지 김치냉장고 출시 40주년을 맞아...
"육포? 선지? 대체 뭐야"…SNS '먹방'으로 뜬 디저트 정체 [이슈+] 2024-03-16 07:40:01
식문화를 접하기 쉬워진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코로나 기간 후 해외여행을 가볼 기회 많아지며 자연스레 해외 식문화에도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기존과는 달리 좀 더 새롭고 좀 더 다양한 것에 대한 욕구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SNS 시대가 되면서 챌린지 문화까지 확산하다 보니...
"우리 아이 좋은 옷 입혀야죠"…부모 된 MZ 공략 통했다 2024-03-11 16:34:46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열어 영유아 대상 식문화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유아는 줄고 있지만, 늘봄학교 도입 등의 영향으로 영유아들의 끼니와 간식 수는 늘어났기 때문에 키즈 전용 고급 식재료에 대한 니즈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설리/하헌형 기자 sljun@hankyung.com
남아공서 명문 요리학교 학생 초청 한식 워크숍 2024-03-08 02:43:47
교사·학생 20여명이 참가해 한국 식문화를 배우고 비빔밥과 된장국을 직접 만들었다. 실습 후에는 직접 만든 음식 외에도 김치, 전, 불고기 등을 시식하고 한식 요식업의 추세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강사로는 문화원의 일반인 대상 정규 한식 강좌를 맡고 있는 현지 한식 케이터링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