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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겨냥 '원점 타격용 미사일'에 10조여원 특별 편성 2021-09-17 12:21:02
침공을 상정한 한광(漢光) 훈련 나흘째인 전날 신베이(新北)시 바리(八里), 타이중(台中), 화롄(花蓮), 타이난(台南)과 핑둥(屛東) 지역 등에서 상륙 저지 훈련을 했다. 한 군사전문가는 기존 상륙 저지 훈련이 주로 대만 서부 해안 지역에서 이뤄진 데 반해 이번에는 대만군의 전력 보존을 위해 자산(佳山) 공군기지 및 다...
文대통령, 몽골 대통령에 "北 대화 적극 역할 기대" 2021-09-10 18:36:50
신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이고 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몽골 정부의 ‘비전 2050’ 장기개발정책과 우리의 신북방정책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한-몽 경제동반자협정(EPA), 한-몽...
韓·몽골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21-09-10 17:55:32
몽골의 5대 교역국이고 몽골은 우리 신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라며 “양국은 친환경, 투자, 유통, 광물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협력하며 공동 번영을 이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번 회담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해 양 국민 간 우정을 돈독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한-몽골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경제·보건 협력 확대 2021-09-10 17:28:18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 주요 파트너인 몽골과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신북방정책과 몽골 정부의 `비전 2050`간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지속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 첨단기술 강국인 한국과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이 상호보완적 경제관계를 활용한 실질 협력의...
文 "전략적 동반자로"…몽골 대통령 "韓 선진국 축하" 2021-09-10 16:22:56
"한국은 몽골의 5대 교역국이고 몽골은 우리 신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라며 "친환경, 투자, 유통, 광물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는 새롭게 협력하며 공동 번영을 이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6월 후렐수흐 대통령 선출 이후 첫 번째 한-몽골 정상회담이다. 후렐수흐 대통령이 2018년 1월...
산업부차관 '대선공약 발굴 지시' 문 대통령 "매우 부적절…재발 땐 문책" 2021-09-08 17:53:10
정부에서 청와대 통상비서관과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지난해 11월 산업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차관은 ‘정치권 줄대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권 말기엔 모든 부서가 현 정권의 지난 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한다”며 “다만 그걸 대선...
산업부 '대선공약 발굴' 지시에…文 "재발하면 책임 묻겠다" 2021-09-08 15:42:47
정부에서 청와대 통상비서관과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지난해 11월 산업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차관은 ‘정치권 줄대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권 말기엔 모든 부서들이 현 정권의 지난 정책들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한다”며 “다만 ...
文대통령, `대선공약 발굴` 산업부 차관 강한 질책 2021-09-08 11:32:34
경고하며 “다른 부처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박 차관이 산업부 내부 회의에서 대선 후보들이 받아들일 만한 어젠다를 발굴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박 차관은 청와대에서 통상비서관과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지냈으며 작년 11월 산업부 차관으로...
文대통령, 10일 몽골 정상회담…신북방외교 가동 2021-09-07 14:18:27
담고 있다. 신북방정책은 남북 통일기반 구축,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현을 목표로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교통·물류·에너지 등 협력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6월 후렐수흐 대통령 선출 이후 첫 번째 한-몽골 정상회담이다. 후렐수흐 대통령이 2018년 1월 총리 재임 시절 방한 계기에 예방한 이후 두...
문재인 대통령 "200만 신용사면 차질 없도록 하라" 2021-09-06 18:01:33
박 위원장에게는 “4강 중심의 외교에서 신남방·신북방 외교정책으로 다변화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브랜드 가운데 하나”라면서 “러시아 전문가인 만큼 남은 기간에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외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신북방 정책 추진에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