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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크레인 사고 강풍 속 조업 강행했나…경찰 수사 2017-05-11 22:24:12
바람 때문에 운행을 멈췄다. 경찰은 이를 T자형 크레인 기사·신호수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방에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20분 전께 해당 대화창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6m', '평균 풍속 12∼13m로 작업을 대기한다'는 메시지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최근 압수수색을...
경찰, '삼성重 크레인 사고' 재연…골리앗 기사 과실에 무게 2017-05-07 17:40:44
6명이 참여했다. 타워 크레인 기사 1명과 신호수 3명은 사고 직후 타워 붐대(지지대)가 부러진 관계로 현장 입회만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골리앗 작동 순간부터 타워 붐대와 부딪치던 순간까지를 재연해 골리앗 기사(53) 등에게 과실 정황이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일 저녁 두 크레인...
크레인 사고 계기 조선소 '안전관리 소홀' 규명될까 2017-05-06 08:30:01
두 크레인 기사·신호수들 과실 여부를 중점 조사하면서도 이와 별도로 작업장 내 안전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살펴볼 방침이다. 수사본부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안전관리팀 등지를 압수수색해 안전 업무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또 이를 토대로 조선소 근무 환경이 사고에 영향을 줬는지 등을...
거제 삼성중공업서 첫 압수수색…사고 관련 자료 확보(종합) 2017-05-04 15:21:57
난 크레인·타워 크레인 기사·신호수 간 무전 소통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선소 근무 환경이 사고에 영향을 줬는지, 크레인·무전기에 기계적 결함이 있었는지 등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지난 3월 21일 거제조선소 안 8안벽에서 작동하던 800t 골리앗 크레인이 운전수가 탑승하지 않은 채 근처에 멈춰 있던 150t...
삼성중 크레인 충돌사고 나흘째…원인규명도 보상협의도 더뎌 2017-05-04 05:30:01
두 크레인 기사와 신호수 등 12명을 상대로 받은 1차 진술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처다. 수사본부는 이 과정에서 일부를 다시 불러 보강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일단 크레인 작동을 위해 필요한 신호 교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수사 본격화…장례절차 협의 난항 2017-05-03 10:02:23
크레인 기사, 신호수들이 크레인 작동·중지 신호를 교환하는 과정에 착오가 생겨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크레인 기사, 신호수들이 사용하던 무전기를 확보해 신호 교환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 중이다.수사본부는 삼성중공업이 협력업체에 어떤 작업 지시를 내렸는지 확인하는 한편 야드 cctv,...
크레인 충돌사고 원인 수사 본격화…장례절차 협의 난항 2017-05-03 05:30:00
크레인 기사, 신호수들이 크레인 작동·중지 신호를 교환하는 과정에 착오가 생겨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따라 크레인 기사, 신호수들이 사용하던 무전기도 확보해 신호 교환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중이다. 수사본부는 삼성중공업이 협력업체에 어떤 작업 지시를 내렸는지 확인하는 한편 야드 CCTV,...
삼성중 크레인 사고 합동감식 마무리…원인 규명 본격화 2017-05-02 19:16:54
진술을 토대로 일단 크레인 기사, 신호수들이 크레인 작동·중지 신호를 교환하는 과정에 착오가 생겨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합동감식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진행됐다. 국립과학수사원구원은 이날 전문감식요원 15명 정도를 사고현장에 투입했다. 감식요원들은 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작업 중지 2017-05-02 18:07:52
사고가 삼성중공업의 크레인 신호수와 운전자 간 신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지난 1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800t 규모 골리앗 크레인과 32t 규모 타워크레인이 충돌하면서 땅에 설비가 떨어져 6명이 사망하고 2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거제=김해연 기자/안대규 기자...
휴일근무도 거부못할 협력업체 사정…'크레인 참변' 영향줬나 2017-05-02 17:53:15
크레인 기사·신호수들의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내겠다는 입장이다. 김주수 거제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는 "근로자의 날, 휴일에 공기를 맞추려고 원청측에서 외주업체(협력업체)에 어떻게 지시가 갔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