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몸값 30조로 키울 것" 2025-01-08 13:04:01

전기차 케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견디고, 투자를 이어가면 고려아연은 2029년 매출 19조원, EBITDA 2조원을 내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실적과 지배구조가 개선되면 4년 뒤 고려아연의 기업가치는 30조원으로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매각 계획도 어느정도 세워놨다. 길게는 10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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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작년 매출 87.7조 '역대 최대'…4분기는 예상보다 부진(종합) 2025-01-08 11:42:42

42.4% 하회했다.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을 제외한 단독 실적 기준으로는 수익성 악화로 적자를 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2% 증가한 22조7천775억원이었다. 생활가전은 비수기 영향과 물류 및 마케팅 비용 부담에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이익을 내고, TV는 연말 마케팅 비용 증가와 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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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 삼성 작년 4분기 실적…MX 부문 실적도 감소 예상 2025-01-08 09:53:42

효과로 2분기보다 6천억원가량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는 신제품 효과가 없어 업계에서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데다 작년에는 평균판매단가(ASP)도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돼 실적이 하향했을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 시각이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스마트폰 판매 둔화, 폴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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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기대에도 못 미친 실적…길어지는 '삼성전자의 겨울' 2025-01-08 09:37:09

낮아진 기대에도 못 미친 실적…길어지는 '삼성전자의 겨울' DS 영업익 3조 안팎 추정…IT 수요 둔화·HBM 공급 지연 등 영향 트럼프 영향 등 올해 실적도 '안갯속'…"기술 기술력 재고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작년 4분기 삼성전자[005930]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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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메모리 한파에 기대치 크게 밑돌아(종합) 2025-01-08 09:32:13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온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부문 실적도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 등에 다소 둔화한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경쟁 강도가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하고, 모바일 부문은 비수기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신제품 출시 효과 소멸로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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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원…시장 전망치 하회 2025-01-08 08:49:05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온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부문 실적도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 등에 다소 둔화한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3조원 안팎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한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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