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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측, 특정 호르몬으로도 가능 2022-12-01 10:19:14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 지표의 폭이 넓어졌다. 이용제·손다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대사증후군의 새로운 지표’에 대한 최근 연구들을 종합한 종설 논문을 발표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중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관리 첫걸음 '가정혈압'…환자 3명 중 1명만 잰다" 2022-11-30 10:57:42
커프를 심장 높이에 맞춰 착용하고, 측정값은 혈압 수첩에 모두 기록해야 한다. 김철호 회장은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및 사망 위험을 크게 높이는 무서운 질병으로 30세 이상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면서 "가정혈압 측정은 높은 재현성을 가지면서 동일 시간대의 혈압 모니터링이...
"20~30대도 심근경색·뇌졸중 막으려면 콜레스테롤 관리 필수" 2022-11-16 11:25:25
일지라도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을 넘어서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최소 8%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40 이상이면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는 69%까지 치솟았다. 이런 연관성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 이상으로 높은 경우에도 비슷했으며, 질환별로는 심근경색이 뇌졸중보다...
암보다 돈 많이 드는 심뇌혈관질환…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2022-11-07 16:26:53
심뇌혈관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를 비율로 따지면 전체 사망자 100명 중 17명에 달한다. 그러나 건강할 때부터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은 잘 없다. 심뇌혈관질환은 직접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심뇌혈관질환, 비용 부담·재입원 위험 커 심뇌혈관질환은...
휴일에도 카톡 업무…점심 먹고 쓰러진 공무원 '과로 순직' 인정 2022-10-24 11:16:02
초과근무 시간이 심정지가 발생하기 전 6개월간 총 80시간에 불과해 과로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망자는 담당 업무의 특성상 퇴근 이후나 휴일에도 이메일, 카카오톡 등으로 건설 현장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해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 복무 관리 시스템에...
"경동맥 협착증, 혈관 노화에서 발생…금연·운동부터 실천을" 2022-10-19 16:23:22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이다. 이 중 많은 수가 뇌경색인데 경동맥에 의한 뇌경색 환자는 20% 정도다. 경동맥 협착증은 뇌로 이어지는 주요 혈관인 경동맥의 벽에 만성 염증이 발생해 동맥이 점점 좁아져 뇌혈관 혹은 심장 동맥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이경열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사진)는 국내...
한국인 사망원인 1위 `만성질환`인데…음주·비만 관리 `약하다` 2022-10-17 20:09:18
암, 심뇌혈관질환 같은 `만성질환`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17일 발표한 `2022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2021년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이 중 1순위는 암(악성신생물)으로 26%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심뇌혈관질환(17%), 만성호흡기질환(4.4%), 당뇨병(2.8%) 순이었다....
"조현병, 치매 위험 2.5배↑" 2022-10-11 08:46:25
연구팀은 말했다. 정신병적 장애 환자는 심뇌혈관 질환이나 비만 같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건강 조건을 지니고 있을 수 있고 영양소가 부족한 식사, 흡연, 약물 남용도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인지장애와 환각은 정신병적 장애와 치매의 공통된 증상일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치매 위험 22% 낮추는 '6대 핵심 건강지표'" 2022-09-22 06:13:01
심뇌혈관질환이 없었던 65세 이상 노인 19만1천13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건강지표 관리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2일 밝혔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갈수록 떨어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알려진 퇴행성 뇌...
"ADHD 성인 환자, 심뇌혈관 질환 위험 높아" 2022-09-19 21:27:48
동반 질환을 가진 ADHD 환자는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훨씬 더 컸다. 다만, 각성제 등 ADHD 치료제나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다른 정신질환 약물 복용은 ADHD와 심뇌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팀은 "관찰 연구 결과이기 때문에 성인 ADHD와 심뇌혈관 질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증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