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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철근 누락 조사하고도 '은폐 발표' LH, 셀프 혁신할 수 있겠나 2023-08-13 15:08:18
심사를 받았는데 그 중 취업 불가 판정을 받은 퇴직자는 1명뿐이었다. 더욱이 취업 승인받은 2급 전문위원 2명이 입사한 건축사무소들은 최근 철근 누락이 확인된 아파트 단지의 감리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LH는 이달 2일에도 '반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를 설치해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과 잘못된...
與, '순살 아파트' 현장 방문…"카르텔 깨야 부실공사 근절" 2023-08-08 15:44:06
논평을 내고 "LH 퇴직자가 재취업 심사 없이 용역업체로 직행한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정부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LH를 밑바닥부터 뜯어고칠 것"이라고 했다. 현장에서 서범수 의원은 "전관에 대해 파악이 됐냐"고 LH에 묻기도 했다. 여당은 왜 보강 공사가 필요하게 됐는지 원인을 밝히고 제도 개선...
2년전 취업제한 방안 내놨지만…'LH전관' 취업길 막힌건 단 한번 2023-08-07 06:40:00
이상 퇴직자 7명이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설계·감리 등 건설 관련 업체에 취업했다. 취업 제한을 2급 이상으로 확대하자 실무에 밝은 3급(차장급) 출신이 기업으로 옮기는 사례도 잇따랐다. 게다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 심사 대상 기업은 자본금 10억원 이상, 연간 거래액 100억원 이상의 업체이기 때문에 자본금 10억원...
'전관특혜 논란' LH, 발주 평가·심사 외부 위탁 검토 2023-08-06 11:26:08
LH가 심사와 평가에 관여할 경우 관련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보고 이 과정에서 아예 빠지겠다는 것이다. LH는 애초 내외부 인사가 일정 비율로 참여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공사 발주 평가 및 심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전관 특혜 논란이 계속되자 2021년 내부 인사를 심사에서 모두 배제하는 내용의 혁신안을...
LH, 발주 평가·심사서 손떼나…외부기관 위탁 방안 검토 2023-08-06 06:50:02
식으로든 LH가 심사와 평가에 관여할 경우 관련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보고 이 과정에서 아예 빠지겠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땜질처방이 아닌 극단적이라고 할만한 자구책들을 고민해 국토교통부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H는 애초 내외부 인사가 일정 비율로 참여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공사 발주 평가...
공정위, 3년 전 받은 LH의 '감리 담합' 제보 작년에 조사 착수 2023-08-04 18:26:04
받은 LH의 '감리 담합' 제보 작년에 조사 착수 "혐의 구체화에 시간 소요…하반기 심사보고서 상정"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감리업체 간 담합 의심 제보를 받았으나 지난해에야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LH가 단순히 낙찰률이 높다고...
LH, '철근 누락' 관련 업체 74곳 수사 의뢰 2023-08-04 15:42:12
모두 40여곳으로 추산했으나 감리 분담 업체까지 포함하면서 74개로 늘어났다. 보통 감리업체들은 통신, 전기, 기계 등 전문 분야는 다른 업체에 다시 감리를 나눠 맡기는데 이들 업체까지 모두 포함시켰다. 이들 업체의 상당수가 LH 출신 임직원들이 퇴직 후 재취업한 곳으로 드러나 입찰 심사 등의 과정에 전관 특혜가...
LH, '철근 누락' 설계·시공·감리업체 74곳 경찰 수사 의뢰 2023-08-04 15:29:01
업체까지 포함하면서 74개로 늘어났다. 통상 감리업체들은 통신, 전기, 기계 등 전문 분야는 다른 업체에 다시 감리를 나눠 맡기는데 이들 업체까지 모두 포함시켰다는 의미다. LH는 이들 업체가 무량판 구조 설계 오류와 시공 누락, 부실 감리 등으로 건설기술진흥법과 주택법, 건축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LH, '철근 누락' 설계·시공·감리업체 74곳 수사 의뢰(종합) 2023-08-04 15:14:54
업체까지 포함하면서 74개로 늘어났다. 통상 감리업체들은 통신, 전기, 기계 등 전문 분야는 다른 업체에 다시 감리를 나눠 맡기는데 이들 업체까지 모두 포함시켰다는 의미다. LH는 이들 업체가 무량판 구조 설계 오류와 시공 누락, 부실 감리 등으로 건설기술진흥법과 주택법, 건축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뉴욕증시, 채권금리 상승에 하락…분당 흉기난동에 14명 부상 [모닝브리핑] 2023-08-04 06:47:31
무량판 구조 설계 오류와 시공 누락, 부실 감리 등으로 건설기술진흥법과 주택법, 건축법 등을 위반했다는 것이 고발 근거입니다. 이들 업체의 상당수는 LH 출신 임직원들이 퇴직 후 재취업한 곳이어서 입찰 심사 등 과정에 전관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는 경찰 수사를 통해 관련법 위반이 확인되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