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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로힝야족 58명, 인니 수마트라섬 상륙…주민, 음식 등 제공 2022-12-25 18:52:16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공격하자 미얀마군이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토벌에 나섰다. 군은 로힝야족 민간인을 학살하고 방화와 성폭행 등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로힝야족 약 75만명은 소탕 작전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급히 피신, 기존...
표류 로힝야족 150여명 미얀마군 손에…"함정에 억류중" 2022-12-09 18:16:27
앞서 유엔난민기구(UNHCR)와 인권단체 아라칸프로젝트 등은 로힝야족 배가 표류 중이라며 태국 당국에 구조를 촉구했다. 그러나 태국 해군은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해당 선박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군 수색에 앞서 미얀마군이 로힝야족을 발견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돼 목숨은 건졌지만, 이들은 미얀마에서 또...
미얀마군, 국제사회 규탄에 "민간인 공습은 가짜뉴스" 2022-10-26 18:01:24
미얀마 군부의 잔학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KIA와 연합한 아라칸군(A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타앙민족해방군(TNLA)등도 민간인을 공습한 미얀마군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아세아(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는...
미얀마 군부, 등돌린 민심에 신병모집 차질…전과자에도 '손짓' 2022-09-28 17:55:19
사정은 마찬가지다. 미얀마 군부와 시민방위군의 최대 격전지로 변한 이들 지역에는 헬기와 전투기가 수시로 공습을 가하고 정부군이 민가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군부에 대한 혐오가 극도로 심해져 모병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이라와디는 전했다. 일자리가 많지 않은 라카인주에서도 신병 모집이 여의치 않은...
미얀마 박격포탄 방글라데시에 떨어져…로힝야족 7명 사상 2022-09-18 11:38:18
떨어져…로힝야족 7명 사상 미얀마군·아라칸군 교전중 발생…방글라데시 "미얀마에 엄중 항의"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에서 발사된 포탄에 방글라데시 국경 지역 난민촌의 로힝야족 7명이 죽거나 다쳤다. 18일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반다르반 지역의 로힝야족 난민촌에 지난 16일...
미얀마 로힝야족 집단학살 5주년…끝나지 않은 비극 2022-08-22 07:00:05
국경을 맞댄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경찰초소 24곳과 군 기지 등을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습격했다. 이슬람계 소수 로힝야족은 불교도가 다수인 미얀마에서 탄압을 받았고, ARSA는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했다. 미얀마군은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토벌에 나섰다. ...
미얀마 반군부 인사 처형에 내전 격화되나…반대파 '보복' 다짐 2022-07-30 15:28:54
= 미얀마 군사정부가 최근 반대세력 인사 4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자 반군부 무장조직들이 잇따라 보복을 다짐하고 나서 내전이 격화될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현지매체인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과 타앙민족해방군(TNLA), 아라칸군(AA) 등 북부에 근거지를 둔 3개 무장조직은 성명을...
방글라 피란 로힝야족 "미얀마 고향 돌아가자" 대규모 시위 2022-06-20 12:40:30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공격하자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토벌에 나섰다. 이에 미얀마의 로힝야족 약 75만명은 소탕 작전 등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급히 피신했고, 기존 로힝야족 난민이 주로 살던 콕스바자르에 정착하면서 대규모 난민촌이 형성됐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미얀마르포] 쿠데타 군부, 무장세력에 돌연 투항 권유…추측 '무성' 2022-06-16 07:00:08
무장단체 손에 있다"면서 "14개 주나 지역 중 군부가 장악하지 못한 곳이 절반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시내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는 니 니 준(가명·38)씨는 "전사자에, 탈영병에 병력 수는 자꾸 줄어드는데 충원은 되지 않으니 진퇴양난에 빠진 군부가 할 수 없이 제시한 유화책이라고 확신한다"고 공감했다. 인터...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 쿠데타 군부 거부…민주진영과는 밀착 2022-05-17 17:08:42
소수민족 무장 단체들이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에 점차 등을 돌리고 있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무장단체인 아라칸군(AA)이 최근 반군부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측과 처음으로 회담했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미얀마 나우 등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UG의 진 마 아웅 외교부장관 등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