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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2016년에도 최종 라운드를 5타차 선두로 질주하다 ‘아멘 코너’의 하나인 12번홀(파3)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하는 바람에 우승을 내줬다. 지난해에도 공동 11위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이날도 8번홀(파5·570야드)에서 특유의 정확성으로 이글을 낚으며 시동을 걸었다. 후반 13~17번홀에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6 15:00:05
태권도' 강화 180406-0210 체육-0016 09:18 마스터스 첫날 13번 홀이 가장 쉬워…'아멘 코너' 맞나요 180406-0220 체육-0017 09:24 [그래픽] 존엄사법 시행 두 달 만에 3천274명 연명치료 중단 180406-0229 체육-0018 09:30 공이 5번이나 연못에…가르시아, 15번홀 무려 13타 역대 '최악'(종합)...
마스터스 첫날 13번 홀이 가장 쉬워…'아멘 코너' 맞나요 2018-04-06 09:18:16
첫날 13번 홀이 가장 쉬워…'아멘 코너' 맞나요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5일(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아멘 코너'의 마지막 홀인 13번 홀(파5)이 가장 쉬웠던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이날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홀은...
'3년 만의 복귀' 우즈 "73타 나쁘지 않아…파5홀 아쉬워" 2018-04-06 08:59:40
퍼팅 실수로 연속 보기를 하며 오버파가 됐다. 그리고 아멘 코너에서 다시 타수를 잃으며 위기를 맞았다. 11번(파4)과 12번 홀(파3)에서 1타씩을 잃으며 한때 3오버파까지 내려간 것이다. 11번 홀에서는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났다. 나무 뒤에서 친 두 번째 샷은 갤러리를 맞고 러프에 떨어졌고, 결국 보기가 됐...
재미교포 덕 김, 첫 출전해 하루 이글 2개 잡고 아마추어 중 선두 나서 2018-04-06 08:46:47
2위를 한 덕 김의 뒷심이 돋보였다. 덕 김은 ‘아멘 코너’의 마지막인 13번홀(파5·길이510야드)에서 드라이버-하이브리드로 2온을 한 후 2.4m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했다. 마스터스 데뷔 무대에서 기록한 첫 이글이었다. 15번홀(파5·길이 530야드)에서 유일한 버디를 잡은 덕 김은 18번홀(길이...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 단독선두…우즈는 1오버파(종합) 2018-04-06 08:41:16
최다 타수였다. 마스터스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아멘 코너'(11∼13번홀)을 제외한 홀에서는 가르시아의 15번홀 13타가 최악의 스코어다. 이전까지 15번 홀 최악의 스코어는 점보 오자키(1987년), 벤 크렌쇼(1998년), 이그나시오 가리보(1999년)가 기록한 11타였다. 현직 소방관으로 관심을 모은 아마추어 골퍼...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 마스터스 첫날 이글 2개 2018-04-06 07:53:51
18번 홀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아멘 코너'의 마지막 홀인 13번 홀(파5)에서 덕 김은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이면서 이날 첫 이글을 기록했다. 앞선 12개 홀에서 4오버파로 부진하던 분위기를 한 번에 뒤바꾼 샷이 됐다. 이후 14, 15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기록하며 2오버파에 머...
우즈, 3년만의 복귀 무대 첫날 1오버파로 '무난' 2018-04-06 06:14:16
후반 들어 ‘아멘 코너’에서도 ‘신고식’을 했다. 11번홀(파4·길이505야드)에서는 드라이버샷 실수로 보기(3온2퍼트)를 했다. 12번홀(길이 155야드)에서는 티샷이 짧아 물에 빠진 바람에 보기를 기록했다. 드롭 에어리어에서 친 세 번째샷도 짧았으나 다행히 그린앞 프린지에 멈췄다. 우즈가...
'아멘 코너' 잘 넘겨야 그린 재킷 걸칠 수 있다 2018-04-05 23:16:03
놓고 본격 경쟁한다. 오거스타 내셔널gc에는 ‘아멘 코너’라는 곳이 있다. 후반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세 홀을 일컫는 말이다.이 말은 1958년 아놀드 파머가 첫 우승할 때 이 세 홀 경기장면을 묘사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허버트 워렌 윈드의 기사에서 처음 나왔다. 파머는 당시 최종라운드 12번홀에서...
感 되찾은 우즈·미컬슨 '40代 챔피언' 오를까 2018-04-05 18:17:53
13번홀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동시에 ‘아멘 코너’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워낙 홀이 까다로워 선수들 입에서 ‘아멘’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이 코너에서 무너진 경우가 많다. 2016년 당시 혜성처럼 떠오른 조던 스피스(미국)가 대표적이다. 스피스는 11번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