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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사랑해"…사고 현장 처음으로 찾은 유족들의 외침 2025-01-01 15:39:01
아빠를 언급하며 사랑한다고 외친 여성 유가족은 슬픔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주변의 부축을 받아야 했다. 고인이 된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소리치는 목소리에는 울분과 슬픔, 고통이 가득했다. 유가족의 울부짖음에 이를 지켜보는 관계자들도 눈물을 함께 흘렸다. 추모를 마친 일부 유가족 중에는 과호흡 등을 호소하거나...
푸른 뱀의 해 첫날 '응애~'…아기 3명 동시 탄생 2025-01-01 10:07:07
뜻깊다"고 말했다. 꼬물이 엄마 구씨와 아빠 이효영씨는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면 좋겠다"며 "바르고 건실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니케 엄마 이씨와 아빠 박준수 씨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준 가족과 새벽까지 애써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의혁 일산 차병원 산부인과...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 알렸다”…2025년 첫아기들 탄생 2025-01-01 01:15:29
남아 딩굴이(태명·3.29kg), ▲엄마 구라겸(27세)씨와 아빠 이효영(38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꼬물이(태명·3.12kg), ▲엄마 이승현(33세)씨와 아빠 박준수(36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니케(태명·3.1kg)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딩굴이 엄마 구슬기씨는 2년여간 난임 치료를 받던...
가정의 정신적 부담 71% 짊어지는 사람은 '엄마' 2024-12-31 23:04:28
아빠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했다. 정신적 부담의 성별 격차는 여성의 직장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갤럽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엄마(워킹 맘)들은 아빠들보다 두 배 더 자주 근무 시간을 줄이거나 직장을 떠나는 것을 고려한다. 이는 부모로서의 책임 때문이다. 연구진은 미국에 거주하는 부모...
육아휴직땐 '월 최대 250만원' 아빠 유급 출산휴가 한달 간다 2024-12-31 17:43:43
육아휴직 급여·기간 확대12개월 동안 월 최대 150만원(통상임금 80% 상한)씩 지급하던 육아휴직 급여가 새해부터 첫 3개월 동안 최대 250만원(통상임금 100%)으로 오른다. 4~6개월엔 최대 200만원, 7개월부터 최대 1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총액 기준으로는 1800만원에서 2310만원으로 510만원 늘어난다. 생후 18개월...
석방된 우크라 전쟁포로에 5세 아들 "아빠 맞아요?"(종합) 2024-12-31 11:47:54
"아빠 맞아요?"(종합) 러시아-우크라, 새해 앞두고 300명 이상 포로 교환 (로마·서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고일환 기자 = 3년 가까이 러시아에서 포로 생활을 한 뒤 30일(현지시간) 풀려난 우크라이나 장병 세르히는 휴대전화로 아들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수화기 너머에선 "아빠가 맞나요?"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장제원 아들' 노엘, 尹 체포영장에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2024-12-31 11:43:45
곡에는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실은 우리 아빠가 이 나라 대통령이야. 전두환 시절이었으면 너희들 다 죽었어' 뭐 이런 얘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노엘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학폭 논란' 안세하, 3개월 만에 침묵 깨고…"명복을 빕니다" 2024-12-31 09:48:34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적었다. 더불어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
"비행기 추락하면 연락해"…알바생 '분개' 2024-12-30 19:40:01
생기면 아빠엄마보다 나한테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톡 보내. 결근 안 생기게"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온라인에서 알려지면서 비난을 샀다. 논란이 일자 매장 점주는 공차코리아 웹사이트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모든 일은 점주인 저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것으로 깊이 반성하며,...
무안 제주항공 참사 '망언'에 혼쭐난 공차, 유가족 지원 팔걷은 이디야 [이슈+] 2024-12-30 19:30:01
아빠·엄마보다 나한테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카카오)톡 보내. 결근 안 생기게”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 온라인상에 퍼져 큰 파장이 일었다.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공차 본사와 해당 점주는 고개를 숙였다. 공차코리아는 30일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려 “공차 신세계 대구(백화점) 가맹점에서 발생한 부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