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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1이닝 무실점 2019-07-10 09:30:03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류현진은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유격수 앞 땅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나서며 한국 야구사에 새 역사를 썼다. 아시아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것은...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을 했고, 포수 유강남이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해 스트라이크낫아웃이 선언됐다. 포수를 맞은 공이 3루 쪽으로 굴렀고, 공을 잡은 LG 투수 고우석이 1루에 악송구했다. 그러나 1루 근처로 뛰어온 LG 2루수 정주현이 공을 잡아 정확한 송구로 홈을 파고들던 김민식을 잡아냈다. 정주현은...
'최소경기 400승' 김태형 감독 "막 덤비던 첫해 생각나" 2019-07-07 23:03:09
동점이었기 때문이다. 2개의 아웃 카운트가 더 나오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상황이었다. 단순히 김 감독의 기록만 걸린 경기가 아니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두산은 키움 히어로즈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나야 했다. 두산의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오재일이 김 감독을 웃게 해줬다. 오재일은...
견제사 2개…계속되는 롯데의 실책성 플레이 2019-07-07 21:59:54
그러나 롯데는 양현을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스스로 헌납했다. 선두 타자 민병헌이 초구, 손아섭이 2구 만에 범타로 물러나면서 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 초 2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전준우는 황당하게 아웃됐다. 그는 리드폭을 무리하게 잡다 견제사로 물러났다. 롯데의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는 계속됐다. 3회 초...
KBO 김풍기 심판위원장 "한화-kt전 비디오 판독, 문제없다" 2019-07-07 11:40:33
비디오 판독에서 경기가 종료되는 아웃 카운트의 경우,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수 있는 시간(10초)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심판 재량에 의한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선 세부 내용이 없다. 향후 규정을 수정해 심판 재량에 의한 비디오 판독도 시간제한을 둘 생각이 없나. ▲ 감독의 비디오 판정 신청에 시간제한을...
[인터뷰] 류현진 "같은 실수 안하려 해…전반기 내 점수 99점"(종합) 2019-07-05 15:16:12
됐다. 하지만, 볼넷 내주면 위기가 오기 때문에 어떤 아웃 카운트가 됐건 안 좋은 건 맞다. 다음엔 (볼넷을) 더 줄여야 하겠다 -- 오늘 경기 중반에 점수 차가 벌어져서 좀 편해졌나. ▲ 점수가 조금씩 나다 보면 투수가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한두점씩 점수 나게 되면서 나중엔 편안해졌다. --올 시즌 최상 컨디션의 비...
[인터뷰] 류현진 "같은 실수 안 하려 해…전반기 내 점수 99점" 2019-07-05 14:27:49
됐다. 하지만, 볼넷 내주면 위기가 오기 때문에 어떤 아웃 카운트가 됐건 안 좋은 건 맞다. 다음엔 (볼넷을) 더 줄여야 하겠다 -- 오늘 경기 중반에 점수 차가 벌어져서 좀 편해졌나. ▲ 점수가 조금씩 나다 보면 투수가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한두점씩 점수 나게 되면서 나중엔 편안해졌다. --올 시즌 최상 컨디션의 비...
위협구에 격분한 MLB 감독, 퇴장 후 상대팀 감독에 돌진 시도 2019-07-05 09:30:49
카운트 3볼 2스트라이크에서 몸쪽에 던진 공이 타자 하비에르 바에스의 방망이 밑동 손잡이 부분을 맞고 나오자 매든 감독이 격분했다. 방망이를 맞았으므로 파울이었지만, 매든 감독은 경기 내내 이어진 투수의 몸쪽 공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일념에서인지 더그아웃에서 격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조 웨스트...
소사보다 나았던 다익손, SK전 5이닝 2실점 호투 2019-07-04 20:50:36
공 10개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았다. 이날 다익손의 유일한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다익손의 직구 최고 시속은 146㎞를 찍었다. 거의 직구(57개)와 슬라이더(32개)로만 SK 타선을 상대했다. 포크볼 7개를 섞었지만, 완성도는 떨어졌다. 롯데는 안중열(솔로), 제이컵 윌슨(스리런), 전준우(솔로)의 홈런포 3방 등으로...
미국 언론 "류현진이 두들겨 맞아…실수 안 봐준 쿠어스필드" 2019-06-29 15:11:41
말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5점을 내리 빼앗기며 5-7로 역전당한 상황에서 강판당했다. 다저스가 9-13으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2패(9승)째를 떠안았다. 이 경기까지 류현진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총 14자책점을 기록하며 견고함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날 한 경기에서만 7자책을 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