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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법이 식량위기 심화 가능성...농안법은 농산물 가격불안정법" 2024-05-17 12:31:21
강행처리를 예고한 양곡관리법(양곡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농안법) 개정안에 우려의 목소리였다. 야당의 법안처리 강행에 대해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농민단체들도 잇따라 반대성명을 내고 있다. 장태평 농어업위원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기후에 대응해야...
"직구규제 환영, 기울어진 유통질서 회복기대…실효성은 글쎄" 2024-05-16 13:41:54
통해 들어오는 직구 물품의 안전 관리는 그동안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꾸준히 요구해온 사안이다. 소비자 안전은 물론 전자상거래 유통 질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국내 판매자가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전기·생활용품, 어린이 관련 상품을 매입해 판매할 때는 반드시 KC인증을 받아야 한다. '전기용품...
"KC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안돼"…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2024-05-16 12:00:14
위해 약사법과 화장품법, 위생용품관리법을 개정한다. 특히 최근 국내에 대거 유입된 카드뮴 '범벅' 장신구, 석면 함유 오토바이 브레이크패드 등 유해물질 함유 제품은 모니터링과 실태조사를 거쳐 국내 반입을 차단한다. 카드뮴과 석면은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이다. 환경부는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석면...
굉음 오토바이·대포차 뿌리 뽑는다 2024-05-15 18:10:51
알려졌다. 대포차와 관련해서는 지난 2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21일부터 처벌 기준이 상향된다. 지금까지는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1000만원 이하 처벌을 받았지만, 3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3000만원으로 강화된다. 지만석 행안부 안전개선과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부, 유세용 차량 튜닝 허가 간소화…"미신고 관행 줄인다" 2024-05-09 07:00:02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검사소 가지 않고 전산으로 튜닝 결과 입력 "행정절차 줄여 튜닝 신고 독려…투명하고 체계적 유세차 관리"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정부가 선거 유세용 차량을 위한 튜닝 승인 절차를 간소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유세용 자동차 튜닝 승인 제도인 '일시적 튜닝'을 신설하는 것을...
용도변경까지 '가시밭길'…레지던스 소유주 '발 동동' 2024-04-24 17:25:09
사용하려 해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공중위생관리법상 한 사람이 30실 이상을 갖고 있어야 숙박업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는 전문 위탁운영사를 통해 숙박업 등록을 할 수 있지만,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소규모 운영사가 많아 임대수익 지급 관련 다툼이 적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레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원 100만명 돌파 2024-04-17 17:46:53
△안전관리 4만8163명 △조경 4만6643명 △환경 2만8320명 △전기·전자 1만9125명 △도시·교통 1만2643명 등 총 100만97명으로 집계됐다. 협회는 건설기술인 복리증진과 건설공사의 견실 시공을 통해 국가 건설기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1987년 10월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첫 시작을 알렸다....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실시…"적재불량 집중 점검" 2024-04-16 11:00:05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함께한다. 단속은 1차와 2차로 구분된다. 오는 17일부터 6월까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1차 단속을, 오는 9∼11월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에서 2차 단속을 각각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법,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등에...
수소충전소 '가스·불꽃감지기' 의무 아니라니…구멍 난 소방법 2024-04-15 18:26:20
가스기술기준위원회의 KGS코드에 맞춘 안전 설비를 두고 있어 사각지대는 없다고 본다”는 입장이다. 폭발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 규격화도 시급하다. 산업부는 2022년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수소충전소 저장설비 등에 콘크리트제 방호벽을 설치하도록 규정했지만 막상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3000만원 날렸다"…솜사탕 기계 직구로 샀다가 '날벼락' 2024-04-12 10:34:40
유통되는 제품이고,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 제품'이라고 표시했다며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미인증 솜사탕 기계라 중고로 되팔지도 못하고, 무용지물이 됐다. 창고에 방치해둔 상태"라며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같은 사람이 잇따르는 것을 보고 추가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