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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노동신문이 본 2018년…전략적 지위 상승·경제집중 평가 2018-12-31 10:03:32
제재 압살 책동에 파열구를 내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핵 대신 경제를 선택하고 미국과 비핵화 협상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제재완화가 이뤄지지 않고 경제난이 지속하는 현실에서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설득하려는 속내가 읽힌다. 논설은 그러면서 '적대세력의 음흉한...
北 "美·유엔, 낡은 대북 인권소동 버려라" 촉구 2018-12-31 07:01:30
무도한 대조선 압살 야망"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전했다. 이어 "미국은 싱가포르 조미(북미) 공동성명이 발표된 오늘에 와서까지 과거의 구태와 편견, 적대적인 관념에서 벗어나기가 그렇게도 싫은가"라고 반문했다. 또 "유엔은 언제까지 미국의 수족이 되어 국가 정치테러행위나 다름없는 대조선...
北,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대일에 "軍, 당정책 관철" 강조 2018-12-30 13:26:10
제재 압살 책동을 과감히 짓부수면서 려명거리를 단숨에 일떠세워 조선노동당의 붉은 당기를 제일군기로 들고 나가는 영웅적 조선인민군의 혁명적 기상을 뚜렷이 보여주었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어 올해 2월 정규군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 당시 '군대는 노동당의 영도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복면 가수..수호 앞에서 EXO 댄스, “춤을 보니 아이돌 아냐” 2018-12-30 11:10:00
원조의 품격을 뽐내며 복면 가수를 압살(?)해버린 수호의 춤사위에 신봉선은 “두 분이 춤을 같이 췄는데 수호만 보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산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개인기라는 게 그렇다. 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빼앗기고 만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한다. mbc...
北종교단체 "신앙생활 자유로워…종교의 자유 법적 보장받아" 2018-12-26 22:04:01
남한당국의 처사야말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해치고 적대세력의 대결 망동을 부추기는 푼수 없는 추태"라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남한 정부를 향해 "앞에서는 신뢰와 화합을 운운하고 뒤에서는 외세의 동족 압살 책동에 추종하는 양면적 태도가 어떤 파국적 후과를 가져올 것인지 심사숙고하고 처신을 바로 해야 한다"고...
日언론 "北, 자유주의 문화 침투 막기 위해 청년층 통제 강화" 2018-12-25 12:18:38
세력은 공화국에 대한 침략책동과 제재 압살책 등을 전례 없이 강화하는 것과 함께 우리 내부에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사상 독소를 퍼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 목적이 "정치적 불안정과 혼란을 조성,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를 허물어 버리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무너뜨리려는 데...
北,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27주년 띄워…핵 대신 경제 강조 2018-12-24 09:26:42
압살 책동으로 인민들이 엄혹한 시련을 겪고 있던 시기에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 데 대한 선군시대 경제건설 노선을 제시"했으며, 그 결과 "그 어떤 첨단무기들도 마음먹은 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강위력한 혁명의 병기창으로 전변되게 되었다"고 칭송했다. 신문은 이렇듯...
北, 유엔총회 인권결의안 채택 참여 南 비난 2018-12-23 08:20:18
압살책동에 추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은 외세에 추종해 반공화국 모략소동, 압살책동에 매달리는 것이 북남관계에 어떤 파국적 후과를 몰아오겠는가를 심사숙고하고 처신을 바로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이후 북한의 대남 비난이 나온 것은 이번이...
北, 핵무력 완성 1주년에 대미 비난 자제…대화 의지 과시(종합) 2018-11-29 14:59:58
어떤 제재와 압살도 조선의 불굴의 신념과 전진속도, 견인불발의 힘을 당해낼 수 없다"며 "설사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 제재압박과 군사적 위협 공갈이 통한다 해도 우리 국가에만은 절대로, 백년천년만년이 가도 통할 수 없다"고 역설, 미국의 '부당한 요구와 제재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北매체, 핵무력 완성 1년 부각…"경제건설 집중 담보 마련" 2018-11-29 10:46:14
제재와 압살도 조선의 불굴의 신념과 전진속도, 견인불발의 힘을 당해낼 수 없다"며 "설사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 제재압박과 군사적 위협 공갈이 통한다 해도 우리 국가에만은 절대로, 백년천년만년이 가도 통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런 언급은 북한이 미국의 '선(先)비핵화' 요구와 강력한 대북제재·압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