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 열대림 남벌 심각, 현지인 생활터전 위협 2018-01-29 14:05:08

현지 주민들은 나무칼을 깎아 만든 민예품을 판 돈으로 인스턴트 식품 등을 사 먹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사고야자와 나무 열매, 사냥한 짐승의 고기 등을 주식으로 해 왔으나 2004년께 말레이시아의 대형 목재업체인 '신양사'가 마을 주변에서 벌목을 시작하면서 강이 오염됐다. 사고야자와 산돼지도 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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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신이 지구에 남긴 천국의 조각 2017-12-19 04:08:40

형태의 유럽식 광장으로 매년 1, 2월이면 새빨간 야자나무 열매가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광장 동쪽에는 키오스크(kiosque) 음악당이, 광장의 중앙에는 셀레스트(céleste) 분수대가 있으며 서쪽에는 누메아 관광안내소가 들어서 있다. 프랑스 중부지방인 오를레앙에서 조각했다는 잔 다르크의 동상도 볼거리.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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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4,500년 세월 견딘 조세르 피라미드 2017-12-13 08:01:03

대추야자 나무가 서 있는 좁은 도로를 따라 아래쪽으로 10km가량 내려가면 태초의 피라미드가 주는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첫 주인공은 '사카라'로 불리는 사막 지대에서 위용을 뽐내는 6층짜리 피라미드다. 사카라 피라미드로 알려진 이 피라미드의 정식 명칭은 조세르 피라미드(Djoser Pyrami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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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눈 돌리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 2017-12-09 08:01:17

돌다리를 건너면 야자나무 군락지인 수모루공원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또 새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피라칸다가 눈에 띈다. 꽃말은 '알알이 맺힌 사랑'인데 열매가 정말 탐스럽다. 소공원 바로 옆 쉼터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물라면과 막걸리로 허기를 달랠 수 있다. ◇ 발걸음 더디게 하는 해안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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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빛으로 화합·소통…거창 트리문화축제 10일 개막 2017-12-02 08:00:06

잔디광장에 야자나무 등 15개 조형물을 갖춘 포토존을 조성한다. 야자나무와 함께 하트와 소망 트리, 눈사람, 천사 의자, 사슴과 눈썰매, 대형 지팡이, 터널 등이 갖춰진다. 이와 함께 거창과 인근 지역 젊은이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토록 하는 '제4회 크리스마스 갓(got) 탤런트(talent)' 행사를 진행한다. 군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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