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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껍데기만 남은 이재명…내가 더 능력·양심 있어" 2024-02-14 11:16:51
유 전 본부장은 "제가 이재명보다는 능력 있고 양심 있다"며 "저는 최소한 지은 죄를 인정하고 그 멍에를 남은 인생에 두고두고 지고 갈 결심을 한 자"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마주한 위기는 이재명이라는 존재로 대표되는 종북 좌파 세력의 패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최후...
"날 노예로" 박수홍 엄벌 탄원 통할까…친형 부부 오늘 1심 선고 2024-02-14 07:50:07
부디 저의 지난 청춘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시고 피고인의 악행의 고리를 끊어내 주시길 바란다"며 "30년 동안 오랜 시간 피해자의 선의를 이용해 셀 수 없을 정도로 범행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고소 이후 3년째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2차 가해를 일삼는 악질적인 피고인들에게 엄벌을 간절히 촉구한다"고...
에르도안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해야 가자 위기 해결" 2024-02-13 22:16:21
"양심 있는 모든 나라가 팔레스타인 난민의 생명줄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UNRWA)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UNRWA는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급습할 때 일부 직원이 하마스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주요 국가의 지원이 끊겼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을 가장...
뺑소니 후 "사고난 줄 몰랐다"…뇌경색 진단서 제출한 차주 2024-02-13 13:40:10
이승훈은 "너무 양심 없네"라며 탄식, 한문철 변호사 또한 "자칫 잘못하면 괘씸죄가 적용 가능하다"는 의견을 표하며 해당 사고를 심도있게 분석해 '한블리'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고속도로 합류 지점 주행 중 곳곳에 방치된 포트홀을 밟고 전도된 트럭부터, 보이지 않던...
"친형 부부, 날 돈 버는 노예로…" 박수홍 '엄벌탄원서' 보니 2024-02-12 19:50:54
저지른 것도 모자라, 고소 이후 3년째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2차 가해를 일삼는 악질적인 피고인들에게 엄벌을 간절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 배성중 판사) 심리로 열린 박수홍 친형 내외에 대한 10차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어떤 것에도 지기 싫어"…이준영, 승부욕 하나로 '황야' 향해 뚜벅뚜벅 [인터뷰+] 2024-02-10 08:00:05
양심의 가책을 조금 느꼈어요. TMI지만 어려 보이게 나와야 하는데 수염이 너무 빨리 자라서…(웃음) 올해가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면서 작품에 임하는데, 될 때까지 해보려고요." 열정. 배우 이준영 하면 떠오르는 단어다. 2014년 그룹 유키스의 '준'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준영은 올해로 11년 차다. 2017년 tvN...
"왜 명품백 아닌 파우치?" 비판에…박장범 KBS 앵커, 입 열었다 2024-02-09 16:06:37
축소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논평에서 "공영방송 KBS를 용산 '조공방송'으로 전락시킨 낙하산 박민 사장,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진행자 박장범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자리에서 물러나 영원히 언론계를 떠나라"고 지적했다. 노정동...
[이응준의 시선]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 2024-02-08 16:21:28
빠진 사람들, 특히 그런 지식인과 예술가들을 많이 본다. 민주화 투사라면서 김정은을 옹호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노예는 남도 노예로 만든다. 정치인들은 연예인들 북한 데리고 가서 인류 최악의 독재자 옆에서 웃으며 사진 찍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인권침해이며, 양심 파괴행위다.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은 같다....
'논문 데이터 조작' 교수 해고 끌어낸 中 대학원생들 용기 화제 2024-02-07 13:29:40
정의와 양심을 위해 미래를 걸었고 그들이 승리해서 기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명보는 "중국 학생들이 지도교수를 고발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고발로 인해) 언제든 학업의 길이 끊어질 수 있고 향후 관련 분야에서 발전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발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는...
'尹정권 탄생' 책임론에…임종석 "윤석열에게 모두 속은 것" 2024-02-05 11:23:27
말을 아꼈다. 추 전 장관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임 전 실장을 향해 "석고대죄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을 나온다고 한다"며 "윤한(윤석열, 한동훈) 커플이 저지른 난동질을 제동 걸지 못한 참담한 결과에 대해 책임감과 정치적 양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