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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승원, 두산 중심타선 못넘고 5이닝 4실점 2018-11-05 20:35:57
몸으로라도 막아낼 수 있는 타구였다. 양의지의 좌전 안타 때는 중계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탓에 김재환이 홈까지 들어왔다. 설상가상으로 유격수 김성현의 홈 송구가 악송구가 되면서 양의지가 2루까지 진루했다. 최주환은 흔들리는 문승원의 2구째 직구(143㎞)를 힘껏 잡아당겨 타구를 오른쪽 외야 관중석...
두산 후랭코프 vs SK 문승원, KS 2차전 선발 맞대결 2018-11-04 18:19:27
투구를 했다. 두 경기 모두 홈런을 내준 점이 아쉽다. 문승원은 두산전에서도 고전했다. 정규시즌 두산전에 3차례 등판한 문승원은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7.62의 초라한 상대성적을 남겼다. 김재호와 양의지가 나란히 4타수 2안타를 치며 문승원을 괴롭혔다. 최주환도 문승원에게 홈런 한 개 포함 6타수 2안타로...
한동민·박정권 투런포 '쾅쾅'…SK '73.5% 우승 확률 잡았다'(종합) 2018-11-04 18:13:41
열었다. 박건우와 김재환이 각각 범타로 물러났지만, 양의지가 볼넷을 골라 2사 1, 3루 기회로 이었다. 6번 지명 타자 최주환이 풀 카운트에서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쳐 3루 주자 정수빈을 홈에 불러들였다. 두산은 1-2로 끌려가던 5회 흐름을 뒤집었다. 방망이를 짧게 쥔 선두 정수빈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
'포수 3명·투수 13명' 두산과 SK 동일한 KS 엔트리 배분 2018-11-03 15:53:44
회복을 노린다. 포수는 양의지, 박세혁, 장승현으로 구성했다.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가 있지만, 박세혁과 장승현도 공수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SK도 김광현, 메릴 켈리, 앙헬 산체스 등 PO에서 활약한 투수들은 KS 엔트리에 넣었다. 또한 주전 포수 이재원이 발뒤꿈치 통증을 앓고 있어 포수 엔트리도 3명으로...
린드블럼 vs 박종훈, 2018 KS 서막 여는 1차전 선발(종합) 2018-11-03 14:25:44
평균자책점 5.17이다. 두산에서는 김재환과 양의지가 박종훈에게 강했다. 김재환은 박종훈과의 개인 통산 맞대결에서 타율 0.400(25타수 10안타), 2홈런, 3타점을 수확했다. 양의지는 타율 0.364(11타수 4안타), 4타점을 올렸다. 두 사령탑이 KS 1차전 선발을 정하는 과정은 달랐다. 김태형 감독은 "추가 설명이 필요...
린드블럼 vs 박종훈, 2018 KS 서막 여는 1차전 선발 2018-11-03 14:19:39
17경기 4승 6패 평균자책점 5.17이다. 두산에서는 김재환과 양의지가 박종훈에게 강했다. 김재환은 박종훈과의 개인 통산 맞대결에서 타율 0.400(25타수 10안타), 2홈런, 3타점을 수확했다. 양의지는 타율 0.364(11타수 4안타), 4타점을 올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vs SK 한국시리즈, 변수는 '홈런, 홈런, 그리고 홈런' 2018-11-03 10:49:40
어깨에 기대를 건다. SK의 창이 아무리 날카롭더라도 꿀맛 같은 휴식으로 새것처럼 단단해진 두산의 방패를 쉽게 뚫을 순 없다. 두산 타선에선 올해 SK와의 16차례 경기 중 홈런 4방을 치고 그중 3개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넘긴 포수 양의지가 경계 대상 1호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KS 앞둔 포수 양의지 "즐겁고 편안하지만, 부담도 됩니다" 2018-11-03 09:46:42
2018년 KS에만 집중하려고 한다"고 마음을 다졌다. 양의지는 "SK와는 정규시즌에서 8승 8패로 맞섰다. 지금은 우리의 환경이 여러모로 유리하지만, 동등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경기해야 한다"며 "누구나 SK의 홈런포가 무섭다는 걸 안다. 단기전에서는 SK 홈런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SK를 상대하는 포수의 머릿속은...
두산, 92승…남은 2경기 모두 승리하면 역대 최다승 新 2018-10-12 21:48:18
3득점 하며 승기를 굳혔다.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월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다. 최주환과 김재호, 오재원의 연속 안타를 한 점을 추가한 두산은 1사 1, 3루에서 나온 백민기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6-2까지 달아났다. 두산은 8회말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묶어 7점을 추가했고, NC는 백기를 들었다. 두산은 13일 kt, 14일...
박건우 끝내기 홈런…두산, 역대 3번째 단일시즌 90승 도달 2018-10-07 17:33:50
2루에서는 양의지가 1타점 역전 좌전 적시타를 쳤다. KIA는 홈런 한 방으로 승부를 되돌렸다. 4회초 2사 1, 2루에서 김민식이 상대 우완 선발 이영하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역전 3점 아치를 그렸다. 하지만 두산은 2-4로 뒤진 7회말 2사 2루에서 나온 허경민의 중전 적시타로 격차를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