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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실거주 피하자" 개포 6·7단지, 28일 조합설립총회 2020-11-16 17:11:48
단지 주변에 있는 데다 양재천을 끼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포지구 주요 정비사업장의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는 건 조합 설립을 통해 재건축 2년 실거주 요건을 피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발표한 ‘6·17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연내 조합 설립 신청을 마치지 못한 재건축 단지는 집주인이 2년...
강남구, 오는 22일까지 `낙엽의 거리` 운영 2020-11-04 15:40:27
있도록 양재천 제방 상단 산책로 밀미리교~대치교(2.9km), 영동3교~6교(2.0㎞) 구간에 ‘낙엽의 거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양재천 산책로 일부 구간에 벚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낙엽을 그대로 유지해 주민들이 거닐 수 있도록 ‘낙엽의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밀미리교와 영동5교~6교 북단, 여울쉼터...
`마약혐의` 이찬오 셰프 근황 공개…서현진 SNS서 `깜짝 등장` 2020-10-21 23:17:38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동네 친구랑 양재천 핫플레이스 마누테라스. 여기 웨이팅도 힘들다는 핫플이라는데 나만 몰랐.. 음식도 서빙도 좋았지만 양재천 바라보며 끊이지 않는 수다가 제일 좋았던 날"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2017년 국제우편을 통해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혐의, 세...
"실거주 규제 피하자"…개포 5·6·7 재건축 '속도' 2020-10-15 17:14:31
개포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데다 양재천을 끼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6·7단지와 함께 통합재건축을 논의했지만 분리해 단독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다음달께 조합설립신청과 함께 인가가 이뤄지면 조합원 의무 거주 요건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연말까지...
개포 중층 재건축 시동…5·6·7단지 조합 설립한다 [집코노미] 2020-10-15 09:42:28
양재천을 끼고 있어 개포지구 일대에서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6·7단지와 함께 통합재건축을 논의했지만 분리해 단독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개포주공5단지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6·7단지도 잰걸음이다. 통합재건축을 하는 이들 단지는 다음달 14일로 조합창립총회를 계획하고...
송파역 석촌역 더블역세권에 학세권까지… `송파 라보로` 주목 2020-09-19 10:00:00
무역센터 등 대형 문화시설과 탄천·양재천 등 자연 환경까지 고루 갖춘 다세권입지가 특히 높은 인기 요소로 꼽혔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처럼 경기가 침체되고 시장이 불안정할 때 일수록 수요자들은 안정이 높은 상품으로만 집중되는 경향이 짙어진다"며 "특히 실제로 살면서 주거만족도가 높은 단지일수록 수요...
이 와중에…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주의보' 2020-08-26 16:57:39
AI 바이러스가 철새 등과 함께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올겨울 고병원성 AI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병원성 AI가 국내에서 검출된 것도 위기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농식품부는 서울 서초구 양재천과 경기 용인 경안천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강진규 기자...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뚝'…전월세난 심화 우려 2020-08-24 14:35:25
단지 주변으로 달터공원, 양재천이 자리잡고 있고, 학교는 구룡초등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남양주두산위브트레지움'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단지로 총 1620가구, 전용 59~84㎡로 구성됐다. 인근에 경춘선 마석역이 가깝고 수도권 제2순환도로가 개통되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속보] 잠수교 오늘 오전 다시 보행자 통제할 듯 2020-08-15 08:03:34
아직 보행자 제한 기준인 5.5m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만조와 강수의 영향으로 곧 통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6시 45분 기준으로 통제되고 있는 곳은 아직 없다. 서울시는 호우 상황을 고려해 양재천, 여의천, 홍제천, 도림천 등 19개 하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경닷컴...
‘허가지역 옆동네’ 도곡·개포·역삼 최고가 행진 2020-08-12 17:03:30
이어진 역삼동도 지난달 43건이 거래됐다. 양재천 건너 개포동은 31건이 손바뀜했다. ‘맹모 단지’ 가격도 껑충현대판 ‘맹모’로 불리는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이들 지역 아파트는 연일 몸값이 치솟고 있다. 길을 건너지 않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에 갈 수 있는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