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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납치·살해 후 자살기도 조폭 하수인 2명 영장 2019-05-24 06:59:10
수면유도제를 먹고 양주경찰서장 앞으로 유서를 남기는 행동을 한 점으로 미뤄, 살인을 저지르고 조씨를 도피시키기 위한 전략까지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들은 자살기도 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홍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려면 며칠간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몸에 구타 흔적' 50대 사업가 시신 발견…조폭 부두목 추적중 2019-05-23 10:01:26
용의 차량을 수배해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통과한 사실을 확인, 일대를 수색한 끝에 21일 용의 차량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어 22일 A씨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 인근 모텔에서 조씨의 공범 2명을 찾아냈다. 이들 공범 2명은 발견 당시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이들은 현장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5-22 12:00:02
발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신당 관리인 A(65·여)씨를 산림보호법 위반(실화)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주택 뒤편에 설치된 신당의 관리인인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11시 40분께 신당 전기 기구의 관리를 소홀히 해 전선 단락으로 불을 낸...
현역 육군 원사, 아파트서 성추행범 추격해 붙잡아 2019-05-07 15:11:00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대낮에 아파트에서 주민을 강제 추행하던 20대를 현역 육군 원사가 붙잡았다. 7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육군 28사단 소속 김모 원사는 자택인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들었다. 소리를 듣고 달려가 보니 5층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한 20대...
새벽에 창문 열린 식당 노려…상습 도둑질 30대 구속 2019-04-24 10:00:02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양주경찰서는 새벽에 상습적으로 식당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A(33)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 10분께 양주시 백석읍 한 식당에 뒤쪽의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 현금 19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양주, 포천, 동두천...
[ 사진 송고 LIST ] 2019-04-18 15:00:02
경찰서 압수수색 04/18 14:25 서울 안정원 자리 권하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04/18 14:25 서울 강민지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한 연구기관 합동 심포지움' 개최 04/18 14:25 서울 안정원 자리로 향하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04/18 14:25 서울 강민지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한 경사연 연구기관 합동...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12 16:00:00
어려워 범행을 저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며 죄를 시인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9)씨를 의정부지검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mhRFeKMDAcT ■ 경찰, 황하나 '불법영상 유포 의혹'도 수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남양유업 창업주...
"경제적 형편 어려워서"…아내와 아들 살해 30대 송치 2019-04-12 14:38:55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제적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내와 어린 아들을 살해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30대가 송치됐다. 사건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이 아버지는 범행 후 약 3주 만에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범행을 저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가짜 양주 먹여 정신 잃게 한 뒤 '술값 폭탄' 업주 구속 2019-04-09 23:31:57
가짜 양주 먹여 정신 잃게 한 뒤 '술값 폭탄' 업주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값싼 술을 섞어 만든 가짜 양주로 손님을 취하게 만들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유흥주점 업주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송파구 잠실동 유흥주점에서...
법원 "성 접대·향응 수수 경찰관 해임 정당" 2019-04-07 05:00:00
A씨는 양주 3병을 나눠 마시고 성 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면됐고,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의 형을 확정받았다. 이 사건은 2015년 11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간 뒤 사망하면서 알려졌다. 여종업원의 몸에서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