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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X" 친구 죽음 내몰았는데…가해자 '집유' 왜? 2023-06-21 21:11:07
밝혔다. 이어 "여러 고민 끝에 원심 양형이 피고인에게 유·불리한 정상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이고 형량도 적정하다고 판단했다"며 "검사의 항소 이유를 고려해도 형량이 너무 가볍지 않다고 판단해 검찰 항소를 기각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A양에게 실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1심에서...
"치매 母 모신다" 읍소한 이루…검찰,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2023-06-21 17:54:45
1심 판결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검찰은 징역 1년 및 벌금 10만원을 구형했으나,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정인재 부장판사)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을 것을 우려해 동승자가 허위 진술을 하도록 방조했고,...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여부 재검토 2023-06-21 12:22:41
그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16년간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던 이 사건의 가해자가 김근식이라는 사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경...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결국 화학적 거세하나…법원 재검토 2023-06-21 12:14:42
크다"며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16년간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던 이 사건의 가해자가 김근식이라는 사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경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가해자는 상고했는데"…'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민청원 나섰다 2023-06-20 12:28:08
가해자 B 씨의 양형 불복 상고 소식에 "피해자도 양형부당으로 직접 상고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민청원에 나섰다. A 씨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원 내용을 공개하면서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은 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글을 게재했다. A 씨가 공개한 청원에는 "가해자는 양형부당이...
돈스파이크, 항소심서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 2023-06-15 10:37:07
1심은 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했다. 돈스파이크는 최후 진술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반드시 중독으로부터 회복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제서야…서울대, 조국 교수 파면 2023-06-13 18:46:21
등 혐의에 대해 양형부당을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조 전 장관의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별감찰반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즉각 항소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최근 조 전 장관은 경남...
'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공무원 3명 해임 징계·퇴사 2023-06-13 16:22:46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A 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 과장과 C 서기관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은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고, 피고인들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항소심은 대전고법에서 진행 중이다....
미혼 여직원 명단 만든 공무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3-06-12 15:13:05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성남시 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성실하게 근무해왔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제사 문제로 다툰 동생 살해 시도한 50대 남성 징역형 2023-05-27 15:00:19
"형, 나 죽을 것 같다. 그만해라"는 말을 듣고 범행을 중단했다. 1심 재판부는 "다행히 피해자가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피해자가 입은 상처 부위, 흘린 피의 양 등을 고려하면 범행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고 죄책이 무겁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와 검찰은 양형부당으로 각각 항소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