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내일 새벽 3시 15분 개최…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종합2보) 2018-11-30 22:26:21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pull aside)가 될 것이라고 했으나, 청와대 관계자는 "풀 어사이드가 아닌 (공식) 양자회담이 열린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미국이 양자로 제안해온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였지만, 청와대 측에서는 문 대통령의 이후 순방일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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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새벽 3시 15분 개최(종합) 2018-11-30 17:21:03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pull aside)가 될 것이라고 했으나, 청와대 관계자는 "풀 어사이드가 아닌 (공식) 양자회담이 열린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미국이 양자로 제안해온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였지만, 청와대 측에서는 문 대통령의 이후 순방일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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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새벽 3시 15분 개최" 2018-11-30 16:46:03

이번 한미정상회담 형식을 두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pull aside)가 될 것이라고 했으나, 청와대 관계자는 "풀 어사이드가 아닌 (공식) 양자회담이 열린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honeybee@yna.co.kr,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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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11-30 16:00:00

홀대'vs'실무형'…'풀어사이드' 한미정상회담에 엇갈린 해석 아르헨티나에서 3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가 개최하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의 형식을 두고 엇갈린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상반된 해석이 제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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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홀대'vs'실무형'…'풀어사이드' 한미정상회담에 엇갈린 해석 2018-11-30 12:15:08

원인은 미국이 한미정상회담의 형식을 '풀 어사이드(pull aside)'로 발표한 것이다. '풀 어사이드' 회담은 대개 격식에 구애받지 않은 채 회담장을 빠져나와 회담장 옆에서 하는 약식회담을 가리킨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G20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 정상이 '풀 어사이드'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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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G20서 문 대통령과 약식 정상회담" 2018-11-30 04:45:57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풀 어사이드'(pull aside)로 불리는 약식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29일(현지시간)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풀 어사이드 회담은 격식이 갖춰진 형식이 아니라 회담장을 빠져나와 회담장 옆에서 갖는 약식 회담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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