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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공화, 12개 중점법안 공개…"트럼프 공약 적극 입법" 2025-01-03 00:28:48
119대 하원의장으로 재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오는 3일 하원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존슨 의장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지만, 공화당 강경파가 어떻게 투표할지 아직 불투명하다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민투표 또 시사한 마크롱…실행 가능성 회의적 2025-01-02 20:31:34
언론들은 마크롱 대통령은 특정 사안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정치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국민투표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설했다. 프랑스 헌법상 대통령은 정부 혹은 상·하원 공동 제안에 따라 공권력 조직을 다루는 법안, 국가의 경제·사회·환경 정책이나 관련 공공 서비스 개혁안, 헌법에 위배되진 않으나 국가...
시리아 과도정부 "언론·표현의 자유 강화" 2025-01-02 18:54:44
반정부 세력을 탄압하면서 언론 자유도 크게 후퇴시켰다는 비판을 받는다. 앞서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시리아는 180개국 중 179위로 최하위권이었다. 아프가니스탄(178위), 북한(177위), 이란(176위)보다도 순위가 낮았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론 아제모을루 "韓 기업 효율성·노동 혁신 장려할 파격적인 제도 필요" 2025-01-02 18:12:27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언론과 모든 정보를 지배한다”며 “그동안 이들은 정치에 비공개로, 제한적인 수준에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진단했다. 또한 “현재 트럼프 정부와 관계된 실리콘밸리 인물들이 민주주의를 신뢰하지 않고 모든 이슈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
주식회사 USA·EU Inc…21세기 중상주의 부활 뒤엔 '민주주의 위기' 2025-01-02 18:06:48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독일은 자동차 등 제조업이 붕괴하며 연정이 무너지고 또다시 선거를 치러야 할 처지다. 일본은 집권 자민당이 부패로 휘청거리면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다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영국의 신임 총리인 키어 스타머는 최근 40여 년간 가장 인기 없는 총리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캐나다 역시...
崔대행, 무안공항서 유족 면담…"유족 폄훼 SNS에 강력대응"(종합) 2025-01-02 17:37:29
빨리 언론에 알려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유족측 대표는 "시신 인도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위령제를 지낼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냈고, 최 대행은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대행은 관리동 3층에 위치한 통합지원센터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 여기를 유지하고 있다....
美 IS추종 무슬림 차량테러…트럼프 反이민정책 힘 받나 2025-01-02 17:36:49
가짜 언론이 이를 반박했지만 사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8시40분께에는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올리언스 참사가 발생한 지 5시간 만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러 행위”라며 “해당 사이버트럭과...
[영상] 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범인, IS깃발 소지 2025-01-02 17:07:59
최소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도 범인이 쏜 총에 맞아 다쳤습니다. 이 범인은 미 퇴역 군인으로, 텍사스 출신의 미국 시민으로 파악됐습니다. FBI는 또...
400만원 선결제에 100만원어치 팔고 "끝"…무안공항 카페 논란 2025-01-02 17:01:03
언론과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선결제를 진행해 주셨다. 유가족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24시간 연장 운영으로 인해 급하게 근무 시간이 늘어나고 교대근무로 이어졌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선결제 내역들을 확인하는 와중에 현장에서 잘못된 안내가 발생했고 명세를 확인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서아프리카서 짐싸는 프랑스군…대륙 영향력 약화 가속 2025-01-02 16:12:10
아프리카 전문가 알랭 안틸은 작년 8월 언론 인터뷰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국가에서 반프랑스 레토릭(수사)이 도시의 교육받은 엘리트층을 넘어 확산했다"며 "이 현상이 오랫동안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식민지 시대나 독립 과정을 경험하지 않은 아프리카 내 청년들은 변화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