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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 주가 30만원 간다더니…" 얼라인의 '이중 행보' 2023-05-02 11:06:18
했다.연 30%대 수수료 받고 공매도에 주식 제공얼라인파트너스는 같은 기간 대차거래도 체결했다. 얼라인파트너스 측은 3월 14일에서 4월 초까지 한달 동안 보유 중인 SM엔터 주식 전량인 22만주를 삼성증권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를 통해 대차 거래로 빌려줬다. 얼라인 측이 한 달 간 수취한 수수료는 7억7000만원이다....
행동주의펀드 "주총 과정서 의결권자문사에 한계 느껴" 2023-04-26 18:23:01
주주활동을 벌이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창환 대표는 "의결권 자문사가 오로지 주주의 이익만을 놓고 (자문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 고려사항이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도 "저희의 주주제안에 대형 의결권 자문기관 2곳의 찬반 의견이 엇갈린 상황이었는데, 외국계 고객을 더 많이...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권한 배분 법리와 주주제안권 행사 [Lawyer's View] 2023-04-26 08:44:01
주주제안권 행사가 있었다. 특히 얼라인 파트너스의 주식회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문제제기 및 그로부터 이어진 카카오 그룹과 하이브 그룹 간의 경영권 분쟁,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및 안다자산운용 등의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에 대한 주주제안권 행사, 얼라인 파트너스의 7개 금융지주회사들에 대한 주주환원 확대...
[게시판] CFA한국협회, '기업 거버넌스와 기업가치' ESG 심포지엄 2023-04-20 11:31:47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그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온 한국 기업들의 거버넌스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로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SM엔터, 2분기 대형 아티스트 컴백 예정…목표가↑"-KB 2023-04-20 08:44:21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자산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는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이 매년 에스엠 매출의 6%를 수수료로 수취해 총 1600억원을 받아간 점을 문제 삼았다. 라이크기획과 에스엠의 계약은 지난해 12월 종료됐다. KB증권은 에스엠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시론] 주주행동주의가 감사에 목매는 이유 2023-04-18 17:44:01
날개를 달아줬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작년 주주총회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 감사 선임 주주제안을 관철했는데, 올해는 SBS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해 뜻을 이뤘다. 감사 선임에 성공한 사례로는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남양유업을 상대로 감사 선임을, 비상장사인 햇발은 유니켐을 대상으로 사내이사...
"이수만 가니 숨은 실세 복귀"…SM엔터 비선 논란에 '술렁' 2023-04-12 18:29:01
올해 1월 20일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이 전 총괄 논의없이 이사회 독립을 선언하면서다. '반란' 직전에도 장 CSO가 SM엔터 경영에 개입하는 점에 불만을 표출한 이 전 총괄과 이에 항의한 이 전 대표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장 CSO는 치열하게 펼쳐진 SM엔터 경영권을 둔...
미국 가는 'SM엔터 저격수'…"1조 펀드로 키울 것" 2023-04-06 18:09:00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사진)는 지난해 라이크기획과 SM엔터테인먼트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SM엔터 경영권 분쟁’을 촉발했다. SM엔터의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뀌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등 행동주의 펀드 열풍을 주도하고...
미국 향하는 'SM 저격수'…"몸집 불려 올 겁니다" 2023-04-06 15:15:44
떠오른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지난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SM엔터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행동주의 열풍의 중심에 섰다. 올해는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해 일부 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이슈 몰이를 했다. 주총 시즌이 끝난 뒤...
"韓, MSCI 선진지수 편입 준비 안돼…아직 갈 길 멀다" 2023-04-06 14:34:04
렌 칼럼니스트의 주장이다. 그는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은행 지주 7곳에 "국내 상장 은행들은 해외 주요 은행 대비 극심한 저평가에 시달려왔다"며 주주 환원 정책 도입 등을 촉구한 사례를 거론했다. 이후 국내 은행주 주가가 올랐고 특히 은행 지주 7곳 중 한 곳인 JB금융지주 주가는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