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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생체 정보로 무인 결제까지…삼성전자가 키우는 스타트업 2025-01-12 11:00:03
벙커 등 장애물을 피해 사용자를 따라다닌다. C랩 전시관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AI, IoT, 로봇, 디지털 헬스 분야까지 한국 스타트업들의 최신 기술력에 놀랐다"며 "C랩 스타트업들이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로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콘텐츠 회사로 진화…CJ온스타일, ‘IP 유니버스’ 본격 구축 2025-01-12 10:53:44
콘텐츠 제작 인력만 300명이 넘는다. 국내 영상 커머스 업계 중 가장 많은 규모다. CJ온스타일은 영상 콘텐츠 IP를 현재 40여 개에서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모바일과 TV에서 월 평균 1000회가 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이를 한층 늘려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오겠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뷰티 이어 K-패션도 해외공략 강화…프리미엄·디자인으로 승부(종합) 2025-01-12 10:16:41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중국, 베트남 등 경쟁국의 저가 제품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며 "중국 시장은 경기가 안 좋지만,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있고 베트남 역시 소득수준이 올라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전략에 더해 디자인 역시 한국 패션기업들이...
프링커코리아, CES 2025서 글로벌시장 수출 확대…할로윈 박람회도 출품 2025-01-12 09:00:06
IT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프링커팝’은 맞춤형 메이크업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다. 고객들은 얼굴 사진을 활용해 가상 메이크업을 시도하거나 원하는 색상을 실시간으로 출력해 메이크업 제품 구매 전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은 물론 파티,...
뷰티 이어 K-패션도 해외공략 강화…프리미엄·디자인으로 승부 2025-01-12 07:15:01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중국, 베트남 등 경쟁국의 저가 제품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며 "중국 시장은 경기가 안 좋지만,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있고 베트남 역시 소득수준이 올라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전략에 더해 디자인 역시 한국 패션기업들이...
[트럼프 2기 출범] 美 현지 투자·네트워킹으로 '보호무역 파고' 넘는다 2025-01-12 07:11:11
및 관계자들을 만나 협의를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현재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과제인 반도체 보조금 등과 관련해 현지 관계자들과 꾸준히 접촉하며 보조금 철회가 없도록 조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도 글로벌 대응 총괄조직인 글로벌전략개발원과 워싱턴사무소를 중심으로 미국 현지 대외협력 강화에...
CES서 기술력 드러낸 K-뷰티…"기술융합 흐름에 참여 활발" 2025-01-12 07:01:00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CES에 참석하려면 부스를 꾸릴 만한 제품이 있어야 하고 예산도 필요해 과거에는 규모가 큰 전자 분야 대기업들만 참석했다"며 "이제 CES에 참석할 정도로 규모와 기술력을 갖춘 K-뷰티 기업이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화장품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핀다 "금융 소외계층 대출 약정액 누적 2조원 넘어" 2025-01-12 07:00:04
핀다 관계자는 "지난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넓히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용자들이 꾸준히 유입되며 신파일러의 금융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출 시장의 정보비대칭을 해소하고 금융 포용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롯데면세점, 중국인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업계 처음 2025-01-12 06:31:00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면세업계 정상화와 체질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과거 면세점이 볼륨 중심의 성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활동을 추진할 시점"이라며 "거시적 관점에서 사업성을 재검토하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진짜 시장' 보여줄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가동…업계 기대감 '솔솔' 2025-01-12 06:30:00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의 경우 유독 주식시장 간 구분과 투자자들의 인식 차이가 크다"며 "우량주이지만 코스닥 상장사라는 이유로 펀드에 편입되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수는 종목이 어느 시장에 상장됐는지에 상관없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되기에, 그간 소외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