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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회장 "한국GM 실사 내달초 완료…단기자금 지원계획 없어" 2018-04-12 11:50:16
지원계획 없어" "당분간 엥글 GM사장·노조 만날 계획 없어…임단협은 개입 안 해"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한국GM에 대한 실사가 내달 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단기자금 지원 방안에 대해 난색을 표명했다. 이 회장은 금융위원회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한국GM 관련...
앵글 GM사장 방한...노조·외투지정 담판 2018-04-11 17:19:52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당장 이번달 한국GM측에 필요한 비용은 협력사 부품대금과 희망 퇴직금 등 확인된 금액만 약 1조원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배리 엥글 사장이 제시한 노사간 협의 마감 시한인 20일까진 앞으로 열흘 남았습니다. 이번주 앵글 사장과 노조의 만남이 성사되고 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엥글 사장 또 방한…한국GM 노사 대립 실마리 찾나 2018-04-11 12:27:27
또 찾은 배리 엥글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11일 한국gm 노동조합을 만나 극심한 노사 갈등을 풀고 자구안 제출시한(20일) 이전에 임단협 타결을 호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엥글 사장의 방한은 지난달 26일 이후 보름 만이자 올들어 여섯 번째다.노사는 오는 12일 오후 부평공장에서 8차 교섭을 가질...
한국GM 노사, 12일 임단협 교섭 재개 2018-04-10 18:52:28
제출을 놓고 GM 본사와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엥글 사장은 이번에 실사 자료 제출 범위에 대한 본사 입장을 전할 가능성이 크다. 현시점에서 임단협 타결이 중요한 만큼 엥글 사장은 방한 기간에 노조 집행부와도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GM, 생산직 급여 정상 지급…교섭 이번주 재개키로(종합) 2018-04-09 18:43:47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도 다시 한국을 찾는다. 엥글 사장은 이번 주 중 방한해 노조, 정부, 산업은행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엥글 사장의 한국행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앞서 그는 작년 말과 올해 1월 초에 각각 한차례, 2월 중 두 차례, 3월 중 두 차례 등 총 다섯 번 한국...
한국GM, 내년 생산 13만대 감축… "향후 3년 경영난 계속될 듯" 2018-04-09 17:46:30
직격탄 부평·창원 공장 추가 사업구조 개편 가능성 엥글 사장 이번주 노사 자구안 합의 요구할 듯 [ 장창민 기자 ] 연간 50만 대 생산체제를 유지하겠다던 한국gm이 내년 생산계획을 37만 대로 줄여 잡았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유럽 수출물량 축소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쇠파이프 난동’에...
한국GM 실사, 4월말 마무리·협상 추진…"가급적 빨리 매듭" 2018-04-08 06:40:01
끌려다니지는 않겠다고 산업은행은 강조했다. 배리 엥글 GM 본사 사장이 이달 20일 부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정부와 노조를 동시에 압박한 것은 협상의 우위를 차지하려는 포석이라고 읽은 것이다. 산업은행은 '제대로 된 실사가 없으면 지원도 없다'는 원칙에 따라 이전 가격, 기술사용료, 관리비, 연구개발비 등...
"기본급도 못 준다"...수렁으로 빠지는 한국GM 2018-04-06 18:05:07
중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 사장이 임단협 마감일로 제시한 4월 20일까지는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과급에 이어 기본급 지급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GM 노사는 서로에게 양보를 요구하며 대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노조의 파업 여부를 가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결과...
한국GM 노사 대치…산업장관 부평공장 긴급 방문(종합) 2018-04-06 16:56:03
엥글 해외사업부 사장과 정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조의 협조가 필요하며 신차를 한국에 배정하기 위한 요건 중 하나로 노사 합의를 여러 번 언급했다. 정부의 인식 전환에는 한국GM 경영 정상화가 늦어질수록 협력업체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안 그래도 어려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피해가...
한국GM 노사 대치에 산업장관 부평공장 긴급 방문 2018-04-06 16:00:01
엥글 해외사업부 사장과 정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조의 협조가 필요하며 신차를 한국에 배정하기 위한 요건 중 하나로 노사 합의를 여러 번 언급했다. 정부의 인식 전환에는 한국GM 경영 정상화가 늦어질수록 협력업체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안 그래도 어려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