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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자수 2024-11-29 14:47:32
졸라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전북 김제경찰서는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B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뒤 경찰에 자수했다....
영국서 미용사·화가 행세하며 러시아 간첩 활동 남녀 5명 적발 2024-11-29 11:43:45
미행했으며, 그를 모스크바로 납치하거나 살해할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그로제프 외에도 영국에서 러시아 문제를 집중 보도하는 매체 '인사이더'의 러시아 출신 탐사보도 기자 로만 도브로호토프(41)도 이들의 표적이 됐다. 이들은 또한 감시 대상이 탄 비행기까지 따라 타는 등 집요하게 미행을 했고,...
환자들에 치명적 약물 주사…독일 의사 8명 연쇄살인 혐의 2024-11-29 10:59:16
1월 치명적인 의약품 혼합물을 투여해 70세 남성을 살해한 데 이어 4월 초에도 61세 여성을 비슷한 방법으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사는 몇주 후 호스피스 방에서 같은 방법으로 83세 남성을 살해했으며 지난 6월에는 한 아파트에서 70세 여성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범행이 이뤄질 당시...
[휴전현장 레바논] 집도 일터도 초토화…"살아있는 것만으로 다행" 2024-11-29 08:00:01
쓴 여성들의 통곡 소리가 들려왔다. 에르디스 샬후브(48)씨의 장례식이 막 시작된 참이었다. 민간인이었던 그의 시신은 헤즈볼라를 상징하는 노란색 깃발로 덮여 있었다. 곁에 서서 휴지로 눈시울을 훔치던 사미르 슈르씨는 "죽은 사람은 내 부인의 여동생의 남편(동서)"이라며 "사흘 전 월요일 새벽 한시에 다히예에 있는...
정부 구조조정 예고한 머스크, 맘에 안 드는 공무원 '좌표 찍기' 2024-11-28 05:14:51
프로그램 사무국의 최고기후책임자인 여성도 지목했다. 이 사무국은 초기 투자가 필요한 에너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2010년 테슬라에 4억6천500만달러(약 6천500억원)를 지원했다고 CNN은 지적했다. 머스크의 표적에는 보건복지부의 환경 정의 및 기후 변화 선임 고문과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선임 기후...
"나는 정신질환자" 아이유 악플러, 선처 호소에도… 2024-11-27 10:11:56
담긴 게시물을 게재해 재판으로 넘겨진 30대 여성이 정신질환을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이 징역 4개월을 요청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이경선)은 지난 1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고, 검찰은 이날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1-26 17:46:20
미국 여성 선교사 미니 보트린도 자신이 학장이던 진링여대를 안전지대로 만들어 여성과 고아 1만여 명을 살렸다. 6·25전쟁 중 수많은 피란민을 살린 ‘의인 현봉학’은 어떤가. 미 10군 사령관 고문이던 그는 중공군에 포위된 미군 10만5000여 명의 철수작전이 한창인 흥남부두에서 울부짖는 피란민들을 보고 “저들을...
"홧김에"…동거하던 남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2024-11-26 10:10:03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학익동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인 3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함께 사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나도 반지하 출신인데, 언제 돈 벌어서…" 데프콘도 '한탄' 2024-11-26 09:05:58
지급하면서 붙잡은 상태였다. 의뢰인이 해당 여성을 찾아가자 그는 "어차피 서류상으로도 부부인데, 잠깐 빌려 쓰는 게 어때서요?"라며 남편과의 잠자리를 암시해 충격을 선사했다. 데프콘은 "저 여성분은 돌면서(?) 선을 넘었다"며 혀를 찼다. 그런데 부정 청약 조사가 있다는 사실에 한층 강화된 부부 행세를 견디다 못한...
[포토] 여성들의 죽음 앞에 잠시 멈춤 2024-11-25 20:07:19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여성 살해를 규탄하며 192켤레의 신발을 전시하고 바닥에 1672명의 피해자를 상징하는 숫자를 나타낸 '192켤레의 멈춘 신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여성과 주변인은 최소 1672명,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