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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목격자 "역주행 차량이 보행자 한꺼번에 치었다" 2024-07-01 23:53:40
사람들이 쓰러져버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제네시스 운전자인 남성 A(68)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일단 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와 부부 관계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도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시청 역주행에 보행중이던 13명 사상…사망자 9명 모두 남성 2024-07-01 23:49:13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일단 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와 부부 관계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도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후 10시 5분께 "세종대로 시청역 앞 추돌사고 처리 작업으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
"이게 맞나 싶을 정도"…MZ아빠도 푹 빠질 '파격 외모' 車 [신차털기] 2024-07-01 10:53:29
제법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여성 운전자도 운전 보조 시스템을 이용해 무리 없이 편하게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후진 시에는 15.4인치의 디스플레이에 앞이나 옆, 뒤 등 차가 긁히지 않도록 보조해주는 뷰가 자동으로 뜨면서,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듀얼 블레이드...
"나 현금 없는데"…女 BJ, 고속도로서 '아찔한 후진' 2024-06-30 20:21:04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여성 BJ A씨는 최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고속도로 요금소 진입로에서 차선 변경을 위해 수초간 후진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현금·카드 지불 차로로 진입한 사실을 깨달은 A씨는 "아 잠깐만 잘못 왔다. 어떻게 해. 나 현금 없는데, 이거 후진해도...
'나비약'이 어느새 필로폰으로…살 빼려다 '마약 중독자' 된다 2024-06-28 17:23:09
마른 체형인 20대 여성 A씨는 5년째 식욕 억제제 디에타민을 복용 중이다. 나비넥타이처럼 생겨 ‘나비약’으로 불리는 이 약에는 마약 성분인 펜타민이 포함됐다. 고등학생 때 처음 약에 손댄 이후 살이 잘 안 빠진다 싶을 때마다 2~3알씩 복용량을 늘렸고 어느 순간 중독자가 됐다. A씨는 “텔레그램에서 쉽게 구할 수...
'여행 인기템인데'...무심코 탔다가 '낭패' 2024-06-27 16:55:08
스쿠터인 '전동 캐리어'를 몰던 중국 여성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단속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여행용 가방에 전동 모터가 달려 타고 다닐 수도 있는 작은 스쿠터인데, 최근 한국에서도 많이 팔리는 신상품이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부 후쿠시마 경찰서는 지난 3월 말 보도...
일본서 조심!…보도에서 전동여행가방 몰다 무면허운전 첫 단속 2024-06-27 16:43:51
몰다 무면허운전 첫 단속 후쿠시마 경찰, 중국인 유학생 검찰 송치…"원동기 부착된 자전거 해당 판단"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여행용 가방에 전동 스쿠터의 기능을 합친 '전동 캐리어'에 걸터앉은 채 이를 몰던 여성이 일본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단속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전동...
음주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연인…구속 상태로 재판행 2024-06-27 16:37:51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연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범인도피방조 혐의로 40대 남성 A씨, 범인 도피 혐의로 20대 여성 B씨를 각각 구속기소 했다고...
"무단횡단 왜 잡냐" 중국인들 폭발…난리 난 제주도 근황 2024-06-27 08:38:16
한 60대 여성은 경찰관이 잠시 뒤돌아 있는 틈을 타 무단횡단을 하다 적발됐고, 이륜차를 운전하면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도민 1명, 이륜차로 중앙선을 침범한 도민 1명 등도 경찰에 걸렸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41만13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8% 늘었다. 또...
부부싸움하다가 고속도로서 정차해 동거인 사망케한 남성 금고형 2024-06-26 22:37:09
서 있던 50대 여성 C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고는 말다툼에서 시작됐다. 사실혼 관계였던 B씨와 C씨는 함께 승용차를 타고 이동 중 과속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당시 고속도로 2차선에서 운전 중이던 B씨는 말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버스 전용 차로에 차를 세운 뒤 내렸다. 뒤따라 내린 C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