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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방화 입주민은 횡설수설 2023-10-21 18:39:37
김씨를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48분께 집에서 긴급체포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한밤중 주민 30여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2명은 복도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불이 분리수거장 바깥으로 번지지는 않은...
울산 북구 아파트 화재로 주민 200여명 대피 소동 2023-10-05 21:45:22
200여명이 대피하고 1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은 차량 26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8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11층 한 가구의 안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스페인 나이트클럽서 화재…사망자 13명으로 늘어(종합) 2023-10-01 22:10:28
13명으로 늘어(종합) 생일 파티하던 손님들 피해…4명 연기 흡입해 병원 치료 중 건물 지붕 일부 무너져 수색 어려움…인명 피해 커질듯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페인의 나이트클럽에서 주말인 1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불이 나 최소 13명이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애초 6명으로 알려진 사망...
스페인 나이트클럽서 화재…최소 6명 사망 2023-10-01 18:37:57
4명 연기 흡입해 병원서 치료 중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페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주말인 1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불이 나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화재는 스페인 동남부 무르시아에 있는 '테아트레 나이트클럽'에서 현지 시각 이날 오전 6시께 발생했다. 구조 당국은...
추석날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5시간 만에 진화 2023-09-29 14:34:01
5명이 연기 흡입을 피해 대피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자 소방 당국에 관련 신고 22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인천시 서구도 이날 오전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를 진화 중"이라며 "인근 주민들은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0여명과 펌프차 등 차량 31대를 투입해...
"불이야" 광양 아파트 주차장서 심야 화재…130명 긴급 대피 2023-09-22 22:20:51
진압했다. 불은 주민 거주지로 확산하지 않았지만, 연기를 흡입한 주민 6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0대가 전소됐다. 또 주민 130명은 소방대원과 경찰 안내를 받아 아파트 인근 체육관, 경로당 등으로 임시 대피했다가 이날 오전 7시께 귀가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난 것...
[스타트업 발언대] "화재현장에서 소중한 인명 구합니다" 2023-09-16 07:03:00
보면 연기·유독가스 흡입이 30%(485명)를 차지했고, 화상까지 당한 경우를 포함한 연기·유독가스 흡입은 40%(654명)에 달했다. 화상으로 인한 사상자는 44%(712명)로 집계됐다. 이 통계는 화재 현장의 연기·유독가스가 화염만큼이나 치명적임을 보여준다. 국내 한 스타트업이 화재 현장의 연기·유독가스로부터 인명을...
中항공사 "기내연기로 긴급착륙 여객기, 엔진고장 추정" 2023-09-11 10:45:22
목적지에 도착할 무렵 화물칸과 화장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46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여객기는 오후 4시 14분께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비상 착륙했고, 승객들은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이용해 탈출했다. 중국 매체들이 공개한 당시 영상과 사진 속에는 객실 전체가 연기로...
이웃집서 12만원 훔친 50대…범행 들통날까 불까지 질렀다 2023-09-04 21:21:02
불로 B씨가 연기를 흡입했으나 다행히 불길이 집 전체로 번지지 않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행각을 하다가 B씨에게 발각돼 도주했고, 이후 다시 주택으로 돌아와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A씨를 절도 및 방화 용의자로...
불 난 건물 속 할아버지, 중학생 2명이 구했다 2023-09-01 14:47:58
건물에 불길은 보이지 않았으나 조금씩 검은 연기가 나는 상태였다. 그때 전 군과 장 군은 "4층에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있다"는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고, 주저 없이 위로 올라가 미처 피하지 못한 할아버지를 부축해 계단으로 1층까지 내려왔다. 이 과정에서 두 학생이 연기를 흡입해 어지럼증 등을 호소했으나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