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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프랑스 환경 전문기업 베올리아와 친환경 경영 계약 체결 2018-05-21 13:43:14
본격 나선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글로벌 환경 기업 베올리아와 복합보일러 운영 등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베올리아는 수자원과 폐기물 관리, 에너지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17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계약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설비...
말만 번지르르한 '탄소 없는 섬' 가파도…친환경 전력 고작 45% 2018-04-28 06:00:04
3기를 설치했다. 실제로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전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5월부터다.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 개최 때까지 가파도를 참관코스로 구축해 탄소 제로 시범 관광지로서, 최첨단 녹색기술 체험의 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는 계획이었으나 4년 넘게 늦춰졌다. 그나마 친환경 전력 자급률은 45%에도...
충남 내포 폐기물연료발전소 건설 재개할까…26일 행정심판 재심 2018-04-19 15:39:51
공사계획 승인을 신청했을 당시 환경영향평가서에도 상업 운전을 위해 주민 합의를 우선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고, 화력발전소가 집중된 충남은 미세먼지 피해가 심각한 만큼 주민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정부 정책이...
공공운수노조 "발전 5사 정규직 전환 '0'…직접고용해야" 2018-04-10 11:47:52
제로"라며 "발전소 설비를 유지·보수하는 경상정비, 연료환경설비운전 등 부문에서 외주화를 유지하려는 것은 발전사 임원이 퇴직한 뒤의 자리를 고려한 게 아니겠냐"고 비판했다. 이어 "발전사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건 국민·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자는 사회적 흐름에 정면으로 반하는...
충남 내포 폐기물연료발전소 건설재개 보류 2018-03-26 11:53:52
환경영향평가서에 보면 상업 운전을 위해서는 주민 합의를 우선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며 "당시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그 만큼 높지 않았기 때문에 달라진 환경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사업자 측에 SRF 대신 500MW(메가와트) 이하 규모의 LNG 시설과 60MW급 수소연료전지 시설을 짓도록 하고 대신...
울산시의회, 환경부에 동서발전 울산화력 관리 강화 촉구 결의 2017-11-28 14:53:17
시설을 운영하면서 복합발전 8기는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고 있으나, 3기의 기력 발전설비(1기당 400MW/h급)는 황 함유량이 2.59%의 연료를 사용하여 운전하고 있다. 시의회는 "고황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시설 특성상 재가동 시 안정화 운전에 도달하기까지 최초 버너점화로부터 약 5시간 정도는 황산화물(SOx) 및...
[현장 In] 쓰레기 태워 에너지로…충남 열병합발전소 건설 갈등 2017-11-24 07:00:07
열 공급량 394G㎈/h, 발전용량 97㎿의 설비를 설치해 내포신도시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게 된다. 하지만 주민들은 올해 초부터 SRF를 연료로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는 쓰레기 소각장이나 다름없다며 반발했다. 주민들은 충남에 전국 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모여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데 SRF 발전소까지 들어서면...
美 오클라호마주 셰일 오일·가스 생산현장을 가다 2017-11-12 12:00:12
총 3기의 액화 설비를 건설 중인 가운데 SK E&S가 3번기 액화 시설을 도시바와 반반씩 사용하기로 지난 2013년 프리포트LNG 측과 계약을 맺은 것이다. SK E&S가 계약한 액화설비는 건설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2019년 하반기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9년부터 20년간 연 220만t의 LNG를 국내로 들여온다. 액화...
발전설비 쑥쑥 느는데 송전설비 증가는 '거북이 걸음' 2017-09-24 13:10:00
1.5%로 차이가 컸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규모 발전설비는 연료 수입, 냉각수 활용 등을 위해 해안가에 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전력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쓰이고 있다. 올해 7월 기준으로 충남은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25.5%를 맡고 있지만 소비 비중은 9.9%에 그치고 있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전력 생산량은 전체의...
[분양 포커스] 환경과 안전까지 생각한 100년주택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2017-09-19 20:27:27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곳에는 미래주거의 비전을 제시하는 제로에너지주택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실증실험실을 비롯하여 건축 및 기계설비의 진동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3축 진동실험실, 시뮬레이션과 가상실험실을 연계해 열대지방부터 극지방까지 다양한 기후 환경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