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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 침입 정액 뿌리고 달아난 20대 검거 2018-10-27 12:08:57
뿌리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26일 오후 1시 43분께 부산 모 대학교 강의실에 들어가 한 학생이 두고 간 종이가방에 정액을 뿌리고 달아났다. 사건 당시...
"BTS 티켓 싸게 팔아요" 여중생 팬 울린 10대 사기꾼 구속 2018-10-23 11:08:56
연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19)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2일부터 석 달간 스마트폰 카카오 스토리에 BTS 콘서트 티켓, 온라인 게임인 '테일즈 런너' 게임머니, 문화상품권 등을 판다는 글을 올려놓고 189명으로부터 594만4천500원을 받고 물품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BTS의...
차털이 20대, 단골 편의점서 잠복 경찰에 검거 2018-10-19 06:53:00
= 부산 연제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월 16일 오전 2시 30분 부산 연제구의 한 빌라 1층 주차장에 있던 최모(25) 씨의 승용차 대시보드 위의 지갑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부산에서 3차례 걸쳐 비슷한...
한밤 부산 도심서 도난차량 18㎞ 추격전…순찰차 13대 투입 2018-10-18 10:38:41
연제경찰서 망미1파출소 순찰차가 도난차량을 발견해 추격하기 시작했다.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탄 해당 차량은 경찰관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달렸다. 이들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 골목길 주행 등을 하며 위험한 도주를 멈추지 않았다. 부산경찰청 112지령실은 연제경찰서, 부산진경찰서, 남부경찰서...
광주 경찰서들 옮기고 새로 생기고…지역사회 '관심' 2018-10-14 09:05:00
북부경찰서 건국지구대 담당 지역인 북구 양산·연제·건국·본촌동과 광산경찰서 첨단지구대 담당 지역이 중부서 관할 지역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여기에 광산구 수완지구 일부 지역과 북구 동운동 지역도 포함할지는 향후 결정해야 할 사안이다. 광주지방경찰청 경무과 기획예산계 관계자는 "신설 경찰서의 명칭과 관할...
노래방 현금출납기 절도 20대 2명 현장 지문에 덜미 2018-10-12 09:18:44
= 부산 연제경찰서는 노래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21)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중학교 동창인 A 씨 등은 2017년 12월 6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노래방 카운터에서 현금 30만원이 든 현금출납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이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이...
굿 배우러 왔다던 여제자, 3개월 뒤 법당 싹쓸이 절도 2018-10-08 06:49:33
가방 1점 등 모두 1천41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B씨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근 경남 거제에서 도피 중이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훔친 귀금속 상당수를 이미 팔아버린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지인·공무원 자녀 뽑으려고…부산창조혁신센터 채용비리 2018-10-07 10:51:48
연제경찰서는 부정채용으로 인한 업무방해 혐의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A(62)씨와 부센터장 B(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퇴직한 인사채용팀장 C(60)씨와 이직한 인사채용 담당자 D(47)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5년 12월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채용심사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대기업 출신의...
반품 택배에 잘못 보낸 독거노인 병원비 경찰 도움으로 회수 2018-10-05 16:55:08
경찰이 회수했다. 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울산에 사는 안모(74) 씨가 택배를 찾고 있다며 수영망미2파출소로 전화를 걸어왔다. 홈쇼핑에서 산 신발을 전날 반품하는 과정에서 병원비로 쓰려고 모은 현금과 수표 등 269만원을 신발 안에 넣은 채 택배를 보내버렸다는 것이었다. 안씨는 수영구의...
부산서 내리막길에 누워있던 5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중상 2018-10-02 08:39:31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1일 낮 12시 1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사찰 내리막길에서 일반 도로로 진입하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길가에 웅크려 누워있던 이모(54·여)씨를 치었다. 다발성 골절상을 입은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은 이 사찰 주지가 제네시스를 운전하다가 전방을 제대로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