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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이례적으로 이른 위협" 2024-07-02 04:15:27
섬 지역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해 큰 피해를 내며 멕시코를 향해 이동 중이다.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의 5개 범주 중 두 번째로 강한 4등급 허리케인 베릴(Beryl)이 이날 남동부 카리브해에 있는 윈드워드 제도에 상륙했다. 이 허리케인 강풍의 최대 시속은 240㎞로, 가장 강력한...
"세계 육지 1.2% 보호구역 지정하면 동물 대멸종 예방 가능" 2024-06-26 05:00:02
지역으로 보호하면 현재 예상되는 모든 동물 멸종을 막을 수 있고, 열대지방 서식지만 보호해도 멸종 대부분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전 필수지역은 세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하지만,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곳으로, 4천700여 멸종위기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보존이 시급한...
"불법 이주 중국인 급증"…에콰도르, 中비자면제 일시중단 2024-06-19 06:22:25
실제 파나마 공공안전부는 콜롬비아 북쪽과 파나마 남쪽 열대우림 지역인 다리엔 갭을 육로로 통과한 이민자 중 에콰도르와 중국 출신이 지난해 각각 2번째와 4번째로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미 CNN방송은 미국 정부 통계를 인용, 2023년 1∼11월 3만1천 명 이상의 중국 국민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입...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불탔다 2024-06-15 19:25:36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었다. 브라질 국립기상청이 판타나우...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2024-06-15 19:14:13
기자 =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온몸이 오돌토돌, 근육통까지…발리 여행객 '공포 확산' 2024-06-15 10:52:17
및 태평양 제도 일부 지역을 방문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도 뎅기열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엠마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진이 내 몸 전체로 퍼졌다"며 "끔찍함을 느꼈고, 발진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사이테크+] "화성 추운 아침 고산지대에 수증기 서리 내린다" 2024-06-11 05:00:02
열대 위도에 있는 화산 지대로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2만1천m 높이의 올림퍼스 몬스가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탐사선들이 타르시스 고원 위 대기에서 고밀도 수증기를 관측, 이곳에 물순환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열대 위도라는 위치 등으로 수증기 응결이...
'쥬라기 월드' 신작 촬영에 태국 '엄중 경고' 2024-06-07 17:45:38
제작진은 열대 지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해변에 원래 있던 식물을 뽑고 야자수를 심었다. 오랜 법정 공방 끝에 2022년 태국 대법원은 비치 영화 제작사 20세기폭스와 관련 허가를 내준 태국 산림국에 자연 훼손 책임을 지고 환경을 복원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에 촬영하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 신작은 할리우드 스타...
태국 '쥬라기 월드' 신작 촬영 앞두고 "촬영지 환경피해 없어야" 2024-06-07 17:24:08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비치 제작진은 열대 지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해변에 원래 있던 식물을 뽑고 야자수를 심는 등 환경을 파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오랜 법정 공방 끝에 2022년 태국 대법원은 비치 영화 제작사 20세기폭스와 관련 허가를 내준 태국 산림국에 자연 훼손 책임을 지고 환경을 복원하라는...
올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 2024-06-06 18:42:59
열대지역의 대류 활동 때문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3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상대적으로 약했고, 필리핀해 부근 고기압성 흐름에서 발달한 따뜻한 남풍이 한반도를 데웠다는 것이다. 5월에는 비교적 찬 대륙고기압 영향도 자주 받은 편이지만, 몽골 주변 기온이 평년보다 2~4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