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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카메라맨 데리고 온 이근, 제정신 아냐" 2022-05-09 21:04:01
"염치가 없다. 수금해도 우리 얼굴에 먹칠은 안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한테는 저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만큼 심한 모욕이 없다. 저들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다. 그러니까 제발 우리를 쟤네와 엮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J씨는 우크라이나에 간 한국인 의용군들은 신념과 양심에 따라...
[사설]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국익만 보고 가라 2022-05-09 17:35:32
상식과 염치가 실종된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수출로 근근이 버티던 경제에도 삼각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봉쇄가 어디로 튈지 종잡기 힘들다. 버팀목이던 무역수지도 큰 폭 적자로 반전하고 ‘경제 뇌관’ 가계부채는 시한폭탄 수준이다. 유사시 보루여야 할...
한국 의용군 "이근, 카메라맨과 동행…미사일 떨어지자 도망" 2022-05-09 16:38:23
"염치가 없다. 수금해도 우리 얼굴에 먹칠은 안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한테는 저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만큼 심한 모욕이 없다"면서 "저들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다. 그러니까 제발 우리를 쟤네와 엮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근은 지난 3월 국제 의용군이 되겠다며 여행경보...
[백광엽의 창] "우리가 두드리면 法, 무조건 따르라"는 국회…국가 틀이 흔들린다 2022-05-03 17:10:58
흔들리고 있어서다. 상식도 염치도 없이 ‘의원 머릿수가 정의’라고 강변하는 제왕적 입법부가 나라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참을 수 없는 입법의 가벼움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 강행을 결정한 건 지난달 7일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른팔이라는 한동훈 검사장의 ‘검언유착 의혹’에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금태섭 "민주당, 정권 내주자 검수완박? 염치 없는 짓" 2022-04-12 10:43:19
뿐 아니라 염치없는 짓이다"라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 민주당 의원들이 주장하는 소위 '검수완박'은 윤리적인 측면에서나 정책적인 측면에서 결코 찬성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 전 의원은 "일단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민주당 정부는 자신들이 집권해서 검찰을 활용할 수...
'서른, 아홉' 전미도, 영정사진 찍고 신변 정리…이무생 청혼 2022-03-31 09:41:05
말 것을 엄중히 고했다. 생모가 염치도 없이 낳은 정을 운운할수록 차미조는 ‘그런 건 혼자 안고 살라’며 응수,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매정하고 독한 말들을 퍼부은 후 “건강하세요”라는 마지막 인사만 남기고 일어섰다. 돌아서는 순간까지 자식에 대한 미안함 따위 없는 생모의 태도가 차미조를 서글프게 했지만...
김어준 "김정숙 여사, 특활비로 사치? 논두렁 시계 시즌2 간보나" 2022-03-28 12:01:22
적었다. 그는 "브로치나 핸드백 같은 액세서리 장신구 대금이 상상을 넘는다고 한다"라며 "겉으로는 '서민 코스프레'에 열중하면서, 집으로 들어와서는 문을 닫아걸고 이런 부끄러운 짓을 일상적으로 했다. 어쩌면 이렇게도 한 조각 염치조차 없을까"라며 김 여사의 사치 논란을 비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김정숙 여사 특활비에… 신평 "또 하나의 내로남불, 염치없어" 2022-03-26 12:15:30
한 조각 염치조차 없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래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가. 이 비용 공개를 법원이 얼마 전 명하였는데 청와대 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고, 그에 따라 퇴임하는 대통령의 지정기록물이 되어 향후 15년간 공개가 금지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씨에게 평범한 한 국민의 입장에서...
文 "국가안보 빈틈없어야" vs 국민의힘 "내로남불" 2022-03-22 11:02:12
대통령 주재로 NSC를 열지도 않았던 정권이 무슨 염치로 안보 위기를 핑계로, 그것도 5년 전 스스로 국민 앞에 했던 약속을 부정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청와대를 나와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마저도 내가 하면 옳고 남이 하면 안 된다는 이 정권 특유의 '내로남불'이나 다름없다"며 "청와대와 민주당은 더...
[사설] 두달 남은 정부의 무더기 '알박기 인사', 염치도 없다 2022-03-15 17:19:25
같은 염치없는 알박기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지막 ‘낙하산 열차’에 올라타려고 청와대에 줄을 댄 인사들을 세우면 광화문에까지 이를 것이란 얘기마저 나올 정도다. 공기업 인사가 이러니 한국전력 같은 우량 공기업이 5년 만에 연간 적자 20조원을 내다보는 만신창이가 된 게 이상할 것도 없다. 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