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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보에 김범석…예산실장에 김동일 2023-07-23 18:26:05
수출·투자 활성화 정책 등을 주도했다. 예산실을 이끌어갈 김 실장(행시 37회)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등 예산실 핵심 보직을 거친 ‘예산통’이다. 세제실을 지휘하게 된 정 실장(행시 37회)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등 세제실...
기재부 차관보에 '제너럴리스트' 김범석…재정관리관 임기근 2023-07-23 14:49:49
정부의 수출·투자 활성화 정책 등을 주도했다. 예산실을 이끌어갈 김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7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교육예산과장 등 예산실의 핵심 보직을 거친 '정통 예산통'이다. 미국 미주개발은행(IDB) 선임자문관과 기재부...
기재부 차관보 김범석·재정관리관 임기근·세제실장 정정훈 2023-07-23 12:05:11
시작했다. 기재부 예산실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거친 '예산통'으로 꼽힌다. 조세 정책을 총괄할 정정훈 신임 세제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기재부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나라곳간 책임' 기재부 예산실장에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2023-07-23 12:05:10
= 기획재정부 예산실장(1급)에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52)이 임명됐다. 기재부는 23일 이같은 1급 인선을 단행했다. 예산실장은 600조원대 나라살림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이다. 경상북도 경주 출신인 김 실장은 포항제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는 '정통...
[조일훈 칼럼] 대통령의 재정긴축 승부수 2023-07-19 18:17:36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패닉으로 몰고 간 것은 다른 사안이었다. “공무원 출장에 왜 식비를 지급해야 합니까”라는 대통령 질문이 날아든 것. 사무실에 있어도 밥은 제 돈으로 사 먹어야 하는데, 왜 출장 때만 별도로 밥값을 주느냐는 것이었다. 현재 공무원의 출장 식비(하루 세끼 기준)는 2만5000원. 대통령도 검사 시절...
"증액밖에 몰라요"…칼 무뎌진 예산실 사무관 [관가 포커스] 2023-07-19 08:54:13
예산실에 입직한 사무관들이다. A국장은 “사무관들이 과감한 예산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본격적인 예산철을 앞두고 기재부 예산실은 각 부처로부터 제출받은 예산안에 대해 구조조정을 하느라 분주하다. 기재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달 말...
[인사] 국회 ; 국가보훈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3-07-17 18:27:08
연순화▷신재생빅데이터연구실장 김창기▷신재생시스템연구실장 김종규▷에너지융합시스템연구단장 이동현▷에너지변환연구실장 이길봉▷CCS연구단장 유정균▷바이오자원순환연구실장 김덕근▷풍력연구단장 유철▷전력시스템연구실장 고희상▷예산실장 권오경▷사업관리실장 강희석▷문화홍보실장 김병제▷지식정보실장...
인사적체 해소용?…'1급 대변인' 반기는 공직사회 속내 [관가 포커스] 2023-07-14 14:27:28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 세제실장, 예산실장, 국제경제관리관 등 6개다. 여기에 대변인까지 1급으로 추가되면 홍보 조직의 목소리가 다른 실 조직에 버금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일부 부처에서 대변인 직급 격상을 반기는 속내는 따로 있다는 후문도 들린다. 대변인 직급이 격상된 7개 부처의 공통점은 조직 규모에...
김동연 "원안에 IC추가안 합리적"…국토부 "대안도 문제없어"(종합) 2023-07-12 18:28:40
그는 "예산실장, 기재부 2차관, 경제부총리로서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재원 배분을 숱하게 경험했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총괄하는 위치에도 있었는데, 장관 말 한마디에 이 정도 사업이 뒤집히는 것은 '국정의 난맥상'이라고밖에 볼 수 없고 나아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며 "제가 부총리였다면...
김동연 "양평 고속도로 원안에…IC 추가하는 게 가장 합리적" 2023-07-12 18:10:13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예산실장, 기재부 2차관, 경제부총리로서 수많은 사회간접자본(SOC) 재원 배분을 경험했지만 장관 말 한마디로 뒤집힌 건 처음”이라며 “(만일 자신이) 부총리였다면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했을 정도로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