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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vs 벨린저 MLB 올스타전서 홈런 빅뱅 2017-07-03 11:18:00
│ │마르셀 오수나(마이애미)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코리 디커슨(탬파베이) │지명타자 ││ ├──────────────┼───────┼──────────────┤ │델린 베탄세스(뉴욕 양키스)...
황재균, 오늘은 2루타 작렬…오승환 시즌 첫 홀드 2017-07-02 11:30:20
호세 오수나가 재빨리 쫓아갔지만, 이미 황재균은 2루에 도착한 뒤였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결승 홈런을 터트렸던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2호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3번째 경기에 출전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50(8타수 2안타), 출루율은 0.333이 됐다. 황재균이...
황재균의 `장타 본능`...대타로 나서 2루타 2017-07-02 10:41:33
중앙 쪽에 치우쳐 수비하던 피츠버그 좌익수 호세 오수나가 재빨리 쫓아갔지만, 이미 황재균은 2루에 도착한 뒤였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결승 홈런을 터트렸던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2호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3번째 경기에 출전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50(8...
황재균, 또 '장타쇼'…대타로 나서 2루타 '쾅'(종합) 2017-07-02 09:21:36
호세 오수나가 재빨리 쫓아갔지만, 이미 황재균은 2루에 도착한 뒤였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결승 홈런을 터트렸던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2호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3번째 경기에 출전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50(8타수 2안타), 출루율은 0.333이 됐다. 황재균이...
황재균, 또 '장타쇼'…대타로 나서 2루타 '쾅' 2017-07-02 07:48:24
호세 오수나가 재빨리 쫓아갔지만, 이미 황재균은 2루에 도착한 뒤였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결승 홈런을 터트렸던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2호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3번째 경기에 출전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50(8타수 2안타), 출루율은 0.333이 됐다. 황재균이...
김현수,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타율 0.236 2017-06-29 10:43:51
9회말 토론토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한테 삼자 범퇴를 당해 후속타자로 대기 중이던 김현수는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볼티모어의 연승 행진은 3경기에서 멈췄다. 김현수는 전날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는 때려내지 못했으나 볼넷 2개를 골라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경남 환경단체 "창원 26개 하천 오수유입 심각" 2017-06-22 20:11:54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연합은 생활오수나 공장폐수뿐만 아니라 수해복구과정에서 발생한 탁한 시멘트가 섞인 물로 하천 어류가 집단 폐사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도심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관리에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숲에서 바다까지 연결된 하천의 통합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연합은...
추신수 11호 홈런 폭발…오승환 16세이브(종합2보) 2017-06-22 13:26:57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와 대결해 다시 한 번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진루하지 못했고, 결국 그렇게 경기가 종료됐다. 마무리 오승환(35)은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추신수, 토론토전서 시즌 11호 홈런 폭발(종합) 2017-06-22 12:54:06
추격했다.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시 한 번 뛰어난 선구안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여전히 5-7인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와 대결해 다시 한 번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진루하지 못했고, 결국 그렇게 경기가...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타율은 0.255로 하락 2017-05-27 21:42:03
선발 마이크 오수나의 시속 140㎞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만들었다.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시작한 안타 행진이 3경기째 이어졌다.추신수는 2회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4회에는 볼싱어의 시속 148㎞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6회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추신수는 9회초 마지막...